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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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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F BLOG모임을 통해 접한 정보를 나름대로 분석하고 해석해 보았다.
한번 읽었던 책에서 가져온 내용이라는데 으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ㅡ,.-

1. 검색에서 상위 랭크가 될 수 있는 포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검색논리에 맞춰 기본을 갖춰라.

우리나라의 블로그는 포털 중심으로 발달되어 왔고, 네이버나 엠파스 등의 포털에서의 블로그는 그만큼 편리하고 검색에서도 블로그가 쉽게 잡히기 때문에 손쉽게 대화상대를 찾을 수 있다.

모든 포털들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공통적으로 '포스트의 수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 되는지가 포털들의 검색에서 상위에 랭크되는 첩경이다. 뒤늦게 블로그를 시작하는 경우 블로그가 갖고 있는 콘텐츠, 즉 포스트의 수가 적기 때문에 쉽게 방문자들이 늘어나기 어렵다. 물론 다양한 검색 키워드들에 매칭되는 콘텐츠가 없는 것도 포스트 수가 적기 때문에 자신들의 블로그가 노출되지 않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블로그가 지향하고 있는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컨텐츠를 초기에 상당수 확보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주의할 것이 있는데 무작정 신문스크랩이나 남이 생산해 놓은 콘텐츠를 카피해 붙이게 되면 검색에서 상위 랭크가 될지는 몰라도 그 이후의 단계, 블로그에 대한 태도가 형성되는 단계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남들과 똑같은 콘텐츠는 전문성을 떨어뜨리고 결국은 그 블로그를 기억하지 못하게 하고 재방문하는 확률을 낮추게 된다. 이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이 생상한 콘텐츠에 자신의 독특한 의견을 첨부하거나 모아둔 정보를 체게적인 카테고리로 잘 정돈해 둔다면 어느 정도 여기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지금하고 있는 것이 그러한 작업인데, 기존의 좋은 컨텐츠에 나만의 독특한 이야기나 평가를 덧붙인다면 아주 좋겠다.

그리고 블로그 콘텐츠를 일정하게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저들은 매일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찾아 나선다. 언제 누가 자신의 미디어를 방문하고 좋은 소식을 전해 줄지 모른다. 필자가 출판업계의 관계자와 대화한 적이 있는데 출판업계에는 미디어 서치팀이 별도로 운영된다고 한다. 혹시 아는가? 당신의 콘텐츠를 필요하고 구매하고픈 기업이 존재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정보의 최신성은 블로그가 검색엔진에서 상위랭크되는 또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누가 최신의 트렌드를 제때 따라잡느냐는 인터넷의 특성과도 부합된다. TV에 연애인 인터뷰가 잠깐이라도 나오게 되는 순간 검색엔진들에서 검색순위는 급상승하는 속도에서 우위를 가져야 블로그의 트래픽을 늘릴 수 있다.

그래, 일정하게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것, 물론 중요한 일인데 그게 사실 쉽지 않다.
당연히 이것도 부지런해야 하는 것이지만 무엇보다 내가 흥미있고 말하고 싶은 것으로 내용을 만들어가야 가능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순위를 높게 가져 가려면 주의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한번 디렉토리에 올린 콘텐츠를 다른 디렉토리로 자주 이동시키지 말아야 한다. 검색엔진에 한 번 등록되면 최초 콘텐츠만을 기억하는 것이 통상적인 검색엔진의 특성 때문이다. 블로그 내용검색을 통해 방문하려고 했는데 내용이 없거나 엉뚱한 내용이 자주 나오면 블로그 이용자들은 짜증을 내게 마련이다. 이렇게 신뢰를 잃으면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 둘째, 블로그 검색 엔진에 노출시키고 싶은 단어들을 포스트 제목과 태그에 사용해야 한다. 포스트 제목 및 태그에 자신의 블로그 명칭이나 이름, 블로거 별명을 함께 기록한다. 그냥 일반적인 표제는 검색엔진에서 읽어들일 가능성이 희박하다. 특히 자신의 콘텐츠가 해당 포탈 검색엔진의 검색 우선순위의 상위에 랭크된 낱말이나 이름과 연관이 있다면 필히 그 낱말이나 이름을 태그에 넣도록 한다.

아직은 열심히 외부로 알릴 단계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풍부한 태그나 독특한 제목을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겠다.
특히나 EYE-Catching되는 제목을 만드는 능력이 상당히 중효하다 하겠다.


2. 독특하게 포지셔닝하라! 그리고 전문적인 영역을 구축하라!
다이어트라는 키워드를 블로그 검색에서 입력해 보면 과연 얼마나 많은 블로그들이 나타날까?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3만여 개의 블로그와 40여만 개의 포스트가 나타난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블로그를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블로그들을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앞서 설명했던 대로 이들 블로거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는 우선 콘텐츠 수가 월등하다.

틈새 시장을 노려라. 그러기 위해서 다른 블로그를 연구하라.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는 분야나 다른 블로거가 다루지 않는 분야나 주장을 싣는다. 우리가 경영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말 중 하나가 벤치마킹이라는 용어일 것이다. 벤치마킹은 말 그대로 다른 쪽의 장점을 우리 쪽으로 접목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유의할 점이 있다. 대부분이 벤치마킹의 대상을 동종업종으로 제한한다는데 있다. 음악관련 사이트면 음악 분야의 잘 한다는 사이트를 벤치마킹 하는데, 이것보다는 미술, 과학, 경제, 사회, 스포츠 등의 다양한 이종분야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시너지를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벤치마킹은 업계 1위가 될 수 없다. 세계사에서도 벤치마킹으로 1위가 된 사례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 언제나 틈새 시장이 중요하다. 어느 분야를 가더라도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시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하거나 기존의 것을 재창조하는 능력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겠다.
다만 이것 역시 나의 관심사의 영역을 벗어나면 안되겠다.
블로그든 인생이든 스스로가 즐거워야 하니까~!!

전문적이어야 한다. 가끔 블로그 서핑을 하다보면 프로를 능가하는 아마추어 블로거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직접 제작한 동영상만 올리는 블로거, 영화평론을 하는 블로거 등 자신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만드는 블로거들이 무수히 존재하며, 여기에 유입되는 유저들의 방문이 엄청나다는 사실이다.

미치도록 좋아하는 일이 있고 그것이 블로그에 녹아 있어야 제대로 된다.

현대의 세계는 지식의 세계다. 자신의 미디어를 만들 때에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인의 주특기나 관심분야를 밀도 있는 콘텐츠로 만든다면 보다 많은 블로거나 기업들이 본인의 미디어를 찾게 될 것이다. 사진, 음식, 주식, 컴퓨터, 가전, 자동차 등 역자가 알고 있는 프로츄어(프로+아마츄어)들도 많다. 지금은 펌커뮤니케이션의 세대라 할 만큼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콘텐츠로 미디어를 구성했다면 그 비율을 조금씩 줄여가는 방향이 올바르다. 다른 사람이 생산한 콘텐츠로 자신의 미디어를 구성했다면 그 분야에 대한 그 사람의 지식을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3. 상업성과 형식성을 버리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줘라.
블 로그에서 조금이라도 상업적인 분위기를 풍기거나 블로그 운영에서 형식적인 느낌을 가질 때 사람들은 가차없이 그 블로그를 떠난다.신뢰를 잃기 때문이며, 블로그를 통해 얻고자 했던 네트워크의 확장이 진솔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방문자들에게 그런 느낌을한번이라도 주었다면 두 번째 기회가 없어진다. 그만큼 사람들은 온라인에서 신뢰와 인간애에 목마르기 때문이다.  서로 보이지 않고, 일면식도 없는 이의 블로그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려면 대화의상대방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어야 한다. 어쩌면 블로그 운영에서 신뢰 요소의 확보가 가장 중요한 탓이다.

회사생활을 열심히 해서 그럴까? 뭔가 글을 올리고 외부에 공개를 할 때는 최대한 체면을 차린 것을 만들려고 한다. 흠... 그러다 보니 유머감각도 조금 떨어진 것 같고..
나의 일상을 솔직하게 나눈다는 것이 중요하겠다.

방송인 김송의 블로그를 보자. 그녀가 사진첩에 남긴 말을 인용하자면 그녀는 '생긴 거답지 않게 김치와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한식에열광'한다. 그녀의 블로그를 살짝 들여다 보면 남편인 강원래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잡채 하나를 만들더라도경비 아저씨와 이웃집 언니와 나눠 먹는, 남편에게 잘 하고 인간미 넘치는 김송의 일면들을 볼 수 있다. 매일 밑반찬으로 먹기에좋은 기본 한식 메뉴가 주로 올라 오는데, 생각대로 요리가 잘 안 되었다며 그녀가 글을 올리면 더 맛있는 레시피를 위한 지인들의댓글이 주루룩 달려 이걸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얼 마나 진솔하고 인간적인가?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감동받고, 무장해제되어 그와 커뮤니케이션하려 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블로그를 찾는 사람들이 없다면 다른 블로그를 방문하고 정성껏 댓글도 달고 글도 써서 내 블로그 방문을 유도해 보라. 내 블로그를방문해 달라는 말보다 상대방 블로그에 대한 칭찬을 해 보라. 어느 순간 당신의 블로그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따뜻한 이웃을 만날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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