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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상으로 강의,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혁신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토링 강의를 합니다.
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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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연속되는 빡빡한 강의 일정으로 책을 거의 읽지 못했다.
아이폰 OS를 업데이트 하는동안 읽을 책을 찾다가 집어든 책, '혼. 창. 통'

대략 내용이 어떨지 예상은 했지만 읽는 내내 이런 느낌이 들었다.

  "최근 출간된 미래학, 경영학, 창의력 도서의 요약 독서노트 & 약간의 +@"

필립코틀러의 '마켓 3.0', 게리하멀의 '경영의 미래' ,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 ,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 지능 이론' ,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 , 댄 히스, 칩 히스의 '스틱' ...
그외에도 수많은 훌륭한 책들이 인용되어 있는 책이다.

보통 이런 식의 책을 읽다보면 '다 갖다 베낀것'의 인상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좋은 책들의 핵심을 고맙게도 잘 요약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저자의 실제적인 인터뷰 내용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흥미진진하고 맥락이 있다.

사실 많은 책을 읽다보면 성공의 열쇠는 가장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반복적으로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목표, 비전, 성실, 마인드, 긍정성 ....

다~ 이미 들어본 얘기고, 일부는 실천했다가 포기한 것들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새롭게 책을 읽는 이유는?  그 간단한 원리를 실천한 사례를 접하고, 누적된 연구결과를 보며 지식을 더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나의 실천에 더 가까워진다는 뜻이다.

혼.창.통. 이 바로 그러한 책이다.  수많은 훌륭한 책의 핵심을 짚어주고, 개인의 경험까지 더해주었으니 이렇게 친절할 수가 없다.

한가지 코치로서 덧붙이자면, 결국 혼을 불어 넣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이 책만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여러가지 사례와 연구를 말하는 좋은 책이지, 구체적으로 나의 개인적 특성등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창.통'류의 책을 읽고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그 다음으로는 자신의 성향, 특성, 꿈에 관련된 책과 사람을 접해야 한다.   (주로 '코칭'의 영역에 해당하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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