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의는 지루하게 길었고,
부장님 잔소리는 너무 많이 먹어 배가 부릅니다.
내가 원한 회사 생활은 이런 게 아닌데….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에 안심하지만
사실 후배,가족들을 만나면 할 말이 없습니다.
“선배, 00에서 일하신다면서요? 우와”, “너 회사에서 무슨 일하니?“
“……”
사춘기만 끝나면
나에 대한 고민도, 인생도 술술 풀릴 거라 생각했는데
준비도 없이 또 한 번, 사춘기가 오나 봅니다.
아니, 이제 오춘기 인가요?
제 나이 서른 가까운 스물 하고도 얼마쯤.
다시 시작하기엔 늦은 것 같고,
포기하자니 아직 젊은 자존심이 가만두질 않고…
매일 가슴만 치다 오늘도 바닥만 보며 길을 걸어갑니다.
도대체 내가 뭘 잘하는 건지, 내가 뭘 하고 싶은 건지..
아니, 내가 지금 왜 여기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_=……
이 이야기에 공감하시나요?
고백하자면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의 제 생각도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것을 도전했고, 성공하고 실패하면서 겪은 것을 후배, 커뮤니티 멤버들과 나누었습니다.
그러다가 코칭을 알게 되었고, '답을 주는 것' 이 아닌 '자신의 답을 찾도록 돕는' 코칭방식이 정말로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블로그에 '셀프 코칭'이라는 주제로 PDF자료를 올려두었습니다만 이번에는 함께 하는
워크샵을 준비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일정은 9월 10일(사전미팅), 9월 18일(코칭)로 진행됩니다.
http://cornixtripes.com/6011444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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