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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상으로 강의,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혁신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토링 강의를 합니다.
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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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신중형)

신중형은 모든 면에서 완벽주의자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무엇을 하든 완성도가 네가지 기질 중에서 가장 높은편이다. 특히 예술분야에서 유명한 명작을 남긴 사람들은 신중형이 많은데 모두 이러한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신중형은 검소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다.
따라서 I형이 좋아하는 엔터테인먼트와는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고 법률, 회계, 관리등 사람들에게 봉사가 되고 정직함이 요구되는 분야에 관심이 많다. 학습의 유형상으로는 워낙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실천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시간 단위당 효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하지만 신중형은 자칫 나무만 열심히 보다가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체를 보는 훈련을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사소한 오류에도 민감한 신중형은 책이나 강의의 도입부분에 실수가 있으면 전체를 미리 판단하고 신뢰하지 않는 경향이 있으므로 약간의 인내를 가지고 전체 그림을 보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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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안정형)

헐리우드 영화를 보다보면 가끔 ‘폭발물 처리 전문가’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주로 뚱뚱한 유형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전형적인 안정형이다. 이들은 변화가 적은 안정적인 환경을 선호하기 때문에 한분야를 깊이 파는 전문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안정형은 귀찮다고 느끼는 것은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병행해서 적극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특유의 끈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번 관심을 가지게 된 분야에 대해서는 아무리 어렵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파고들어 전문가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안정형은 책상 뿐 아니라 활동하는 대부분의 환경이 상대적으로 지저분하다.
그러나 혼돈스러워 보이는 책상위에서도 필요한 것은 귀신같이 찾아내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안정형은 먹고 자는 기초적인 사항에 대한 욕구가 아주 강하기 때문에 굶으면서, 또는 밤을 새워가면서 학습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다. 오히려 밥을 제때 못먹거나 잠을 잘 못자면 신체 리듬이 깨져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안정형은 잠을 줄여가면서 하는 학습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충분히 자고, 충분히 먹되 자신이 정한 특정한 분야를 한눈팔지 않고 뚝심있게 갈수 있도록 스스로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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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사교형)
사교형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가장 미움을 받거나 가장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형이다. 바깥으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사람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 외모를 멋있게 꾸미는데 관심이 많으므로 진지한 성격의 선생님은 소위 ‘날라리’라고 생각하며 그 학생의 미래를 걱정하게 마련이다.  또 한편으로는 워낙 누구에게나 싹싹하게 잘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선생님의 귀여움을 한몸에 차지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사교형에게는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집중을 할수 있다. 천성적인 낙관주의자인 사교형은 ‘미래를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라는 말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 오히려 재미를 위해서 하는 학습이라면 목숨을 걸고라도 할 수 있는 타입니다.  일례로 필자가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던때에 플레이 스테이션 게임에 나오는 일본어를 알고 싶어서 어학연수를 온 친구가 있었다.  처음에는 한심하게 생각했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대비 놀라운 속도로 학습을 하고 게임으로 복습을 하는 그 친구의 열정을 보면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다. 사교형의 책상은 깔끔한 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는 않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교형은 재미있는 분야를 선택해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대표적 사교형들은 방송국에서 많이 찾을 수 있다.   리포터, 입담이 좋은 연예인, 개그맨이 주로 사교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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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DISC는 히포크라테스가 인간의 기질테은 네가지 “  “ “담즙 Choleric, 다혈 Sanguine, 점액 Phlegm,
우울 Melancholy“로 분류한 것에서 출발한다. DISC에 의한 분류는 대표적으로 아래의 표와 같다.

실제로 인간의 기질은 네가지중에 하나만이 아니라 모두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른 기질보다 우위에 있는 기질이 있고 그 기질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DISC기질의 테스트는 외모와 언행, 설문의 형태로 측정을 할 수 있으며 관련 도서를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D (주도형)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타입이다. 다른 사람의 간섭을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이 보스로서 일들을 풀어나가는 타입니다.
주도형의 장점은 전체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혜안에 있다.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켜서 숨어있는 맥을 짚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책한권을 보더라도 책 앞부분의 목차를 보고 전체를 한번 훑어보는 방식이 유리하다. 현장중심의 D형은 배운 것을 실제로 현장에서 써먹고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면서 효과적인 반복학습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멀티태스킹에 가장 강한 유형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어려워보이는 일도 손쉽게 병행처리를 능숙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세세한 것을 놓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러한 부분을 학습해야만 하는 영역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학습환경은 군더더기가 있고 지저분한 환경을 절대 선호하지 않으므로 꼭 필요한 몇가지만을 놓고 학습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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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교    by 리브스 R H Reeves

동물들이 모여 학교를 만들었다. 그들은 달리기.오르기.날기.수영 등으로 짜인 교과목을 채택했다. 동물학교는 행정을 쉽게 하기 위해 모든 동물이 똑같은 과목을 수강하도록 했다.

오리는 선생보다 수영을 잘했다. 날기도 그런대로 해냈다. 하지만 달리기 성적은 낙제였다. 오리는 학교가 끝난 뒤에 달리기 과외를 받아야 했다. 달리기 연습에 열중하다 보니 그의 물갈퀴는 닳아서 약해졌고, 수영 점수도 평균으로 떨어졌다.

토끼는 달리기를 가장 잘했지만, 수영 때문에 신경쇠약에 걸렸다. 다람쥐는 오르기에서 탁월한 성적을 냈지만 날기가 문제였다. 날기반 선생이 땅에서 위로 날아오르도록 하는 바람에 다람쥐는 좌절감에 빠졌다. 날기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솜씨를 보였지만 다른 수업은 아예 참석도 하지 않은 독수리는 문제 학생으로 전락했다. 결국 수영을 잘하고, 달리기와 오르기, 날기는 약간 할 줄 알았던 뱀장어가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받아 학기 말에 졸업생 대표가 되었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이 책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들은 학창시절에 30~40명 정도 이상이 한반인 학습환경에서 공부했을 것이다. 
선생님들이 이렇게 많은 학생들을 지도하셨으니 반학생들 이름을 외우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셨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점으로 학교에서의 학습환경은 학생 개개인에게 개별화 되기보다는 평균치에 기준한 수준을 정해놓고 그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여기에 맞춰가야 했다. 사실 지금의 학원 강좌나 온라인 강좌에도 이러한 경향이 적잖이 남아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가르치는 사람에게 헌신적으로 스스로를 맞춰주는 훌륭한 학생인 우리는 똑같이 노력을 하고 시간을 쓰지만 나보다 훨씬 빨리 앞서 나가는 사람의 뒷모습을 보아야 하는 비애를 종종 맛보게 된다. 똑같이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개인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고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스타일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특성을 파악하고 적용하지 못하면 남들보다 뒤처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다른 예로 우리는 새로나온 영화를 보기전에 주변 사람들 또는 네티즌들의 영화평을 듣는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재미있다’ ‘재미없다’라는 양극단의 평가를 받는 영화를 가끔 접하게 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사람마다 영화를 보고 즐기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의미는 별로 없어도 화려한 영상과 액션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영상보다는 스토리전개의 개연성과 치밀함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방식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스타일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스타일을 알고 나면 누군가에게 선택을 대신해 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누군가의 강력한 추천에도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를 파악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게된다.

앞으로 DISC를 비롯한 꼭 필요한 개인별 스타일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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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왼손잡이다.
어릴적에는 많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까지 했지만 고집에 세었던 탓인지 꿋꿋하게 30년이 넘게 왼손으로 밥을 먹고 글을 쓴다.  어렸을 적에는 우뇌, 감성이라는 말이 별로 있지도 않았고 그저 왼손잡이는 세상 살아가면서 불편한 것이 많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는 생각만이 있었다. 실제로 군대생활이나 새로운 도구들을 접할 때 적지않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익숙해지기도 했고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가 깃든 제품들도 많이 늘어났다.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중요한 것은 우뇌를 ‘실제 활용’하는 것이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등의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눈에 보이는 비전’의 힘을 본격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듯 하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눈을 감아도 떠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고 심지어는 휴대폰를 비롯해 여기저기에 그 사람의 이미지를 붙여 놓듯이 자신이 사랑하는 꿈을 시각화하고 자주 영상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인간의 논리적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계획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려면 ‘감정’이라는 연료가 있어야 한다.  이 감정이라는 연료는 ‘꿈의 시각화’도구를 만들고 이를 계속 반복해서 보고 상상하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림의 법칙 (또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하브 에커 T. Harv Eker가 “백만장자 마인드의 비밀 Secrets of the Millionaire Mind“에서 말하는 성취의 사이클은 아래와 같다. 

  T - F- A - R
      Thought  -  Feeling  -  Action  -  Result  -->  again 'Thought'....


앞부분에 있는 ‘생각’에 ‘감정’을 더하기 위해서 비전보드 (Vision Board)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나서 눈을 감고 영상을 다시 재생산하는 과정에서 ‘성취했을 때의 느낌’을 느낌을 강하게 가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좋아하지 않는 것은 무식하게 의지를 써서 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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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에 대한 목표를 정했다면 계획을 세울 차례다.   계획은 좌뇌적, 우뇌적 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좌뇌적 계획수립부터 시작하자.


좌뇌를 활용한 논리적 계획. 

기록할 도구를 준비한다. (노트, PC, 플래너 등) 
로드맵을 그리면서 도출한 자신의 궁극적인 장기목표를 맨 상단에 적는다. 그리고 각 장기 목표의 하단에 중기 성취목표를 적는다. 중기목표까지 정해졌다면 자신이 원하는 수준까지 세분화된 계획을 세운다.

플래닝을 위해 기억할 것.
 
a. SMART 법칙

S(Specific: 구체적인) : 계획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M(Measurable: 측정 가능한) : 최대한 정량적으로 측청이 가능해야 한다.
A(Action-oriented: 실천적인) : 문장을 보면 무엇을 해야할지가 명확하도록 쓴다.
R(Realistic: 현실적인) :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원 (시간, 돈, 능력등)을 어느정도 고려해야 한다.
T(Timely: 시한이 적절한) : 마감효과(Deadline effect)라는 것이 있다.  마감 기한이 있어야 적정한 수준의 긴장을 유지할 수 있다. .

*참고 : Attainable, Relevant, Time-oriented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 예) 영어를 지금보다 더 잘하겠다
     -> 6개월 이내에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내 전공분야를 5분간 스피치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겠다.

 
b.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조절한다.
누구나 새해계획을 야심차게 준비하지만 말 그래도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험은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그 원인에는 두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너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나머지 당장 오늘, 이번주에 할일을 지키지 못하여 할일이 밀리고 그렇게 되다보면 부담감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유형이다.  다른 한편은 정반대의 경우인데 계획을 너무 큰그림만을 중심으로 잡아서 기한이 애매하고 따라서 ‘언젠가는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일관하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다.
사실 두가지 상황에 대한 반대의 결과도 성립한다. (상대적으로 성취하는 사람의 비중은 적겠지만..)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성취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전체의 큰그림을 매력적으로 그려놓았기 때문에 성취를 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적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특성을 아는 방법은 다음장에서 소개할 예정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분명한 것은 누구나 초기에 너무 의욕이 앞서서 시간을 촉박하게 잡으면 쉽게 포기해 버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예산을 짤때도 항상 ‘예비비’가 필요하듯이 시간을 짤때도 긴장감있는 목표 잡은후에는 반드시
예비 시간을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학습을 할때는 마감 시간 효과(Deadline) 를 누리고 예비시간을 통해서 부득이하게 늦어버린 시간을 보충하거나 성취에 대한 자기 보상으로 취미생활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아무리 즐거운 목표를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학습이라는 과정도 지적(知的)노동의 일부이다. 따라서 몇시간을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아주 집중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학습을 한 후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만약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면 이 여유시간을 활용해서 마무리 할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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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not discouraged because every wrong attempt discarded is another step forward.
                                                             Thomas Edison
나는 실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잘못된 시도들도 전진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막혀있는 현실보다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다는 것이 더 문제라는 것을 잊는다.  (원하는 것과 간절히 원하는 것은 다르다.  전혀)

 박성취군은 새해에 들어서 중요한 결심을 몇가지 하게 되었다.
 이제 대학교 4학년이 되기 때문에 솔직히 고3때보다 더욱 긴장된 심정으로 새해를 맞게 되었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렇듯이 전공과목인 경영학 학점관리와 토익점수 900점을 따놓는 것이 일단은 가장 시급한 문제인듯이 보였다. 하지만 요즘들어 선배들을 통해서 이야기 들은바로는 학점이나 토익점수가 아무리 높아도 차별화 포인트가 없으면 취업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 뿐더러 정작 취업을 하더라도 자기가 원하던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더욱 복잡한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박군은 자기가 졸업후에 정말로 하고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적어보기 시작했다.

이중에서 박군은 현실적이면서도 자기가 원하는 것에 가까운 스포츠 해설가와 영어 통역사라는 두가지를 선택했다.  경영자는 어떤 분야를 통해서라도 경험을 축적하면 궁극적으로 할수 있는 일이라는 판단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4학년이 되어서 갑자기 영어통역사가 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대학교 졸업 이후에도 추가 1년을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원하는 두가지를 같이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통역대학원에 갈 준비를 하고 우선 관심영역으로 ‘스포츠’부터 시작을 해보기로 했다. 이렇게 목표를 정하고나니 토익점수를 올리는 공부가 갑자기 무의미 해졌다. 오히려 학교 공부로는 전공인 경영학을 영어로 이해하고 말하고 토의할 방법을 찾고 개인적인 시간에는 MLB 영어 중계를 그대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박군은 플래너를 처음으로 사서 원하는 목표의 중기적인 목표를 채워나갔다. 중기목표를 보니 ‘통대 다니는 선배나 지인 찾기’ , ‘대표적인 경영학 관련 원서 찾기’ , ‘영어로 경영학에 대해서 1주일에 한두번씩 토론을 할 친구찾기’ , ‘MLB관련 영어 단어 정리’등의 현실적인 목표를 세워나갔다.


직장생활 7년차인 최고민씨는 올해에 특별한 결심을 했다.
이제 가정을 이루어 2살배기 아들이 있고 약간의 대출을 받아 장만한 집이 한 채, 남들이 들어보면 아는체 해주는 괜찮은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남들과 같이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다. 과감한 친구들은 회사생활을 접고 이민을 가기도 하고 MBA유학을 떠나기도 하지만 최고민씨는 가족을 두고 무언가를 하기에는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새해에는 10년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보기로 하고 자신이 원하는 일에 대해서 적어보기 시작했다.


곰곰히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보니 ‘컴퓨터/오피스 강사’와 ‘기자’라는 두가지 영역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국내영업 관련업무로 바쁜데 어떻게 시간을 낼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 좀 더 고민을 해보니 대략적인 대안이 나왔다.
컴퓨터/ 오피스 강사 : 지금 알고 있는 수준도 회사내에서는 TOP Class에 속하는 편이니까 우선은 회사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한번 기획해 봐야겠다. 사실 강의경험이 없기 때문에 틈틈이 강의기법을 익혀놓으면 강의 연습을 할수 있을 것  같았다. 실제로 팀내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한다면 부담이 없으니 더없이 좋은 연습이 될 것 같았다.
기자 : 당장 기자가 될수는 없지만 오마이뉴스 또는 여러 인터넷상의 자유기고가는 충분히 할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인식을 하게 되었다.
우선은 기존 언론에서 나오는 사설과 기사들을 분석해서 자기의 의견을 에세이로 쓰고 주위사람들에게 평가를 받아보기로 했다. 조금 오래되었어도 전공에 대한 지식이 남아있고 현직 기자로 활동을 하는 과 동창들의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5년이 지나면 팀내에서 명실상부한 컴퓨터/오피스 강사가 되고, 회사 밖에서는 제법 괜찮은 인터넷 기자가 될수 있다. 그렇게 실전경험을 쌓고나면 전업강사로 활동을 할 기회가 생기고 좀더 나아가면 IT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기사를 쓸수 있는 기자가 될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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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한국경제신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공동 주최한 Global HR Forum에 다녀왔다. "Creative Education for All" (모두를 위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주제로 시작한 포럼은 나로서는 처음경험하는 포럼이었다. (작년에 다녀온 Ben, Faysal, Shelly의 말은 들은바 있었다.)

하버드, 프린스턴, 런민대(인민대학), Cornell, 미시간, 게이오, 리츠메이칸등의 세계적 대학 총장, 교수를 비롯 보잉, IBM, 코닝, 액센추어, 네슬레등등 수많은 유수 기업의 대표이사, HR임원들, 그리고 OECD를 비롯한 각 기관에서 발표자들이 한국에 모여 포럼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웠다.
그만큼 동북아권에서 한국의 위상과 지식, 트렌드에 대한 INITIATIVE, 열기가 있다는 의미 아니겠는가. (안그래도 중국의 동북공정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포럼에 참여하면서 또한 인상적이었던 것은 참여한 한국인들의 열의, 적극적인 질문,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수준이 이전과 달랐거나 내가 갖고 있던 선입견과 많이 달랐다는 점이다.  사실 세개의 세션에서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열성적인 다른 분들에 밀려 하지를 못했다.

내가 뽑아낸 키워드는 이렇다.
Globalization, Openness --> Global Communication --> Cultural difference --> New organization culture (open-mind) --> CREATIVITY emerges --> Innovation --> Successful leadership & Succession...
Presentation as tool for effective communication

재미있는 것은 이번 포럼의 주제가 INFLUENCE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업 교육 서비스 영역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것이었다.  상대적으로 장기적인 투자로 간주하는 '창의력,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와 비즈니스 응용, 글로벌 프레젠테이션'등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는 말들을 여러 연사들을 통해서 들을 수 있었다.


아쉬웠던 것은 (포럼의 성격상 어쩔수 없지만..) 연사들의 발표가 일반론적인 접근에서 구체적인 사례나 지식으로의 접근에는 미흡했다는 점이었다.   이틀의 제한된 일정안에 무언가를 깊이있게 다루는데는 어쩔수없는 구조적 한계점이 있었던 것 같기는 하다.

포럼을 통해 훌륭한 연사들과 명함을 교환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마지막 날, 마지막 세션의 좌장을 맡은 Mr. Stephen  SKT HR담당 부사장께서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데 적극적이셔서 감사한 마음과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었다.

젊은 열기가 강하게 느껴지는 두명의 청년, 정재환, 이승훈 두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도 즐거웠다.  한사람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사람은 일본 와세다에 재학하는 훌륭한 인재들이었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내가 다녀왔던 곳에 있는 사람들이어서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

내년에도 있을듯한데 이 글을 보시면 꼭 메모해두셨다가 신청해서 들어보세요.
참, 점심식사를 부페로 제공하는 배려도 해줍니다.  여러모로 포럼을 주최, 주관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션중에는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소심하게 사전 준비시간에 무대만 촬영.

SKT HR부문 부사장이면서 마지막 세션의 좌장이었던 Mr. Stephen Frawley와 함께.  뛰어난 유머감각과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분이었다.   내 옆에는 와세다에 재학중인 이승훈씨, 맨 오른쪽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학업중인 정재환씨. 둘다 멋진 인성을 가진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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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의 아름다운 꿈 실현

2009/11/06 00:10 | Posted by PeterHan
2003년, LG전자 훌쩍 그만두고 신촌에 있는 2층짜리 카페(주변에서는 꼭 그렇게 불렀다.)에 취직을 했다.  그때 사장님이 말씀하신 토즈의 청사진을 지금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우선은 사람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공간을 만들거다.  그게 토즈의 전부고 의미다.  그리고 우리는 서울과 전국에 필요한 곳에 토즈를 만들고 거점화할거야.  그러고 나면 비즈센터와 스터디 센터를 만들어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거지"


처음에는 오랜시간을 들여 아트레온 지점을 오픈하고 내부정리를 많이 했어야 했다.  1년반만에 나는 토즈를 위해(그때 내 생각으로) LG전자로 돌아왔지만 사장님은, 그리고 토즈의 많은 직원들은 위대한 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서울과 부산에 여러 거점들을 세웠고, 드디어 비즈센터를 11월 말에 오픈하게 된다.   그동안에 흘렸던 눈물과 밤을 새워 치열하게 고민한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간들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원래 의도했던 '가치의 전달'을 더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토즈에서 잠시 일을 보다가 사장님을 만나 비즈센터의 '터'를 구경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토즈 비즈센터가 궁금한 분들은 토즈 홈페이지 또는 비즈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되겠다.


10월 9일에 찍은 사진.  멀리 URBAN HIVE가 보인다.  전망이 아주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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