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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상으로 강의,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혁신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토링 강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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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 팬더에서 엿보는 멘토링

2012/02/02 15:17 | Posted by PeterHan


쿵푸 팬더에서 엿보는 멘토링

 

뚱뚱하고 굼뜨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팬더가 있었다.

이 팬더는 쿵푸를 너무 좋아해서 쿵푸에 관련된 정보를 꿰고 있었다.


그러나 팬더는 절대로 쿵푸의 고수가 될 수 없었다. 

왜냐하면 관심의 수준은 높았으나 본인이 고수가 되겠다는 각오는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훌륭한 사부를 만나 훈련을 받았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그러던 팬더는 분명한 이유를 발견했다.  타이렁이라는 호랑이를 막을자는 자기밖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분명한 이유를 발견한 팬더는 각오를 하게 되고 드디어 훌륭한 사부의 가르침이 하나하나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멘토가 되어준 사부는 팬더가 좋아하는 먹을것을 응용해서 수련을 시켜나간다. 

, 멘토의 방식만을 고집하지 않고 기꺼이 멘티의 특성과 성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준 것이다. 

여기서 보이는 사부의 행동은 소크라테스, 공자가 제자를 대했던 방식과 일치한다.  

제자마다 그 성향과 장점이 달랐고, 이 스승들은 그 제자들의 다른 성향을 존중하며 그 스타일에 맞는 깨달음의 방식을 취하도록 만들었다
이를 불가에서는 '대기설법'이라고 표현한다.

대기설법 [對機說法] 
  
요약
불교에서 듣는 사람의 이해능력[根機]에 맞추어 진리를 해설하는 일.
 
 
본문

수기설법(隨機說法) ·수기산설(隨機散說) ·응기접물(應機接物)이라고도 한다. 환자에 따라 병에 적합한 약을 주는 것에 비유해 응병여약(應病與藥)이라고도 한다. 석가의 교설은 어떤 면에서는 서로 모순되는 점이 있는데, 그것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그때그때 적절한 내용(처방)으로 해설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승불교에서는 석가의 교설을 방편으로 보아 여러 가지로 분류를 하는데, 그것이 곧 교판(敎判)이다.
[출처] 대기설법 [對機說法 ] | 네이버 백과사전


 

멘토링은 멘티가 그 필요성을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멘토는 멘티의 남다른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도전을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멘토링은 상호작용이다.  멘티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멘토도 여러 형태로 성장한다.  멘토에게 가르침을 주면서 자신도 반성을 하게되고 더 잘 알려주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성장한다.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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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은 GUY모집' 2월 6일(월) 밤에 마감합니다.

감사하게도 여러분들께서 신청해 주셨습니다. 프로젝트에 적합한 분들을 선발할 필요가 있어 부득이하게 4명보다 많은 수의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가슴뛰는 삶을 살고 싶은 GUY'를 모집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로 나온 GUY를 찾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의 삶을 가슴뛰게 살고 싶은 사람을 찾습니다. 
딱, 네분만 모집합니다. 
조건은 약간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정말 참여하고 싶은 분은 꼭 읽어보세요. 

이런 GUY를 원합니다. 
- 나이 : 대학을 졸업한 사회인으로 20대 ~ 32세 남성.
- 자신을 발견하고,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그것을 실행하여, 자신을 위한 개인적 성공을 이룬후, 그 성공의 결실을 사회에 환원하기 원하는 사람. (신청자 인터뷰를 간단히 진행합니다.) 
- 자신의 사생활, 속마음을 100% 솔직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일부를 공개할 수 있는 사람. 


GUY에게 드리는 혜택
- 6개월간 코칭 서비스 (매주 1회) 
- 코칭비는 없으며 식사 및 부대비용만 부담. 
   (원래 코칭비는 경우에 따라 다르나 한회당 20~50만원을 받습니다.) 

* 왜 코칭비가 없는가? 
 - 참여하는 분들은 다른 이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출연자가 되실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코칭이 진행되는 과정을 팟캐스트, 페이스북 등으로 일정 수준 공개할 예정입니다.
    (물론 본인이 허용하는 사생활의 범위 내에서) 
 - 궁극적으로 당신 삶의 짜릿한 변화를 사람들이 보고 함께 변화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신청방법 : 페이스북에서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www.facebook.com/peterhan365)
* 이 공지는 4명의 인원이 확정되면 삭제할 예정입니다.


궁금하다. - 왜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는가? 
우선 계기는 '스마트 코칭'이라는 책의 출간입니다. 
책을 쓰면서 계속 생각한 것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삶에 실제로 적용되는가? 였습니다.  
네명을 모아 책의 내용을 실제적으로 실천하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가슴뛰는 삶'이 무엇인지를 함께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의 일부를 공개해서 다른 이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지금 20~40대가 힘들다고 말하고, 실의에 빠진 사람, 방향성을 잃은 사람이 많습니다.  생각해 보면 당연합니다.  어느때보다도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 시대를 사는 우리, 방향성을 잃는 경우가 많죠.  그럼 방향성은 누가 정해야 할까요?    비교적 최근까지는 부모님이, 학교가, 회사가 정해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 누구도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를 알수 없고 따라서 누구도 나의 인생을 정해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두려움에 빠져 기존의 방식을 더 '철저하고 독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이들도 많습니다.  '철저하고 독하게'살아서 살림살이 좀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슴이 뛰거나 행복한 삶이라거나 하는 것은 사치로 치부되어 버렸습니다.  게다가 나아진 살림마저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요. 
 
이 프로젝트는 '가슴뛰는 삶'으로 '먹고 사는 것'의 기초 위에 자신만의 위대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   방향성은 자기자신이 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바로 그것을 도와주는 프로젝트입니다.   가르쳐 주는거냐구요?  아닙니다.   방향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당신만의 방향성 말입니다.  
그리고 당신 안의 위대함을 바라보고 의심없이 그것을 꺼내어 쓰는 방법을 연습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충분히 재미있을 것입니다.  스키장을 가고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것보다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삶' , '가슴뛰는 삶'을 사는 연습을 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연습도중에 가끔 넘어지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나의 삶을 재발견 하게 될 것이니까요.  
이끌림이 느껴진다면 신청하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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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대학생 후배들에게 했던 이야기, 그리고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끄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분량이 꽤 되는 것처럼 보여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또하나.  오랫동안 영어로 하는 자기계발 모임 STS를 운영했다.  마침 한 멤버가 오랜 고민끝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 책에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그녀가 나타났다.  그녀의 직업은 'Book Agency'.
이 두가지 독립적(??) 사건이 만났다.  그녀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아예 새로 써서 책으로 만들어 볼 생각이 없냐는 것이었다.  
시킨대로 글을 썼다.  그리고 계약서에 싸인을 해버렸다.   이젠 돌이킬수 없다. ㅋㅋ 그럼 많이 알려서 유익하게 만들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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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야부리, 프레젠테이션?

2012/01/27 11:30 | Posted by PeterHan

Rhetoric is the art of ruling the minds of men.
Plato
수사학(=말빨)은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는 예술이다.
플라톤

교언영색 [巧言令色]  - 논어  
교묘한 말과 알랑거리는 얼굴. 
   
巧 : 공교로울 교 / 言 : 말씀 언  /  令 : 하여금 영  / 色 : 빛 색

《논어(論語)》의 〈학이편(學而篇)〉 〈양화편(陽貨篇)〉에서 공자가 거듭 말한 것으로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적다(巧言令色鮮矣仁)"는 뜻이다. 즉, 말을 그럴 듯하게 꾸며대거나 남의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 생글생글 웃으며 남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치고 마음씨가 착하고 진실된 사람은 적다는 뜻이다.
[출처] 교언영색 [巧言令色 ] | 네이버 백과사전


빈수레가 요란하다. - 한국속담




 

야부리  <-- 어원불명..... 

구라

1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내 비록 건달 밥 먹으면서 잔뼈가 굵었지만 지금까지 구라는 안 치고 살았어요.출처 :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2 .‘이야기’를 속되게 이르는 말.
어차피 잠자기는 글러 먹은 거니까 구라나 풀자고.출처 : 이원규, 훈장과 굴레
3 .거짓이나 가짜를 속되게 이르는 말.
구라 약병은 작은 링거 병에다 소독 냄새가 나도록 약물을 섞은 맹물을 넣은 것이지.출처 : 황석영, 어둠의 자식들

 
대한민국을 지배하고 있는 유교적인 문화는 질서를 부여하기도 했지만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했다. 
도올 선생의 논어 강의 (벌써 10년이 넘은 것 같다.) , 그리고 대학의 대학자 '남회근 선생'의 논어 강의를 보면 소위 사회의 '기득권'이 얼마나 유교를, 공자를, 논어를 자기들 입맛에 맞게 갖다 붙였는지 깜짝 놀랄 정도다. 

어쨌거나, 동양에서는 말 잘하는 것에 대한 '무의식적' 거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다.
강의를 시작하면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합니까?'라고 질문을 한다.  대부분은 중요하다고 답한다.  그리고 미래의 성공이나 생존에도 필요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럼 누구 한분 나와서 자기소개 해주시겠습니까?'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선뜻 손을 들지는 않는다.  
'나대기 싫거나, 실수하기 싫거나, 쪽팔리기 싫거나'하는 등의 이유 때문일 것이다.

말을 잘하는 기술을 배울 때 가끔 실제로 물어오는 분들이 있다.
'근데요. 이렇게 말 잘해서 없는 걸 만들어내고 그러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교묘하게 말하는 기교로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분명히 존재한다.

'진국'인 사람이 말표현을 잘 못해서 묻혀 버리고, '사기꾼'이 구라와 야부리로 사람을 홀리고 이득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진국'인 사람이 있는 사실을 제대로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   시간이 흘러 진실이 밝혀질 것이다.라고만 자위하기에는 묻혀지는 '진국'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실한 삶을 추구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을수록 '표현하는 기술'을 익혀두어야 한다.
그건 사람들이 말하는 구라나 야부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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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드챌, LG Dream Challenger.

2012/01/25 17:46 | Posted by PeterHan
대학 내일과 (주)엘지가 진행하는 '앨드챌' (엘지 드림 챌린저).

http://www.lovegen.co.kr
LG LOVE Generation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대학내일 대학문화 연구소장님 (신 대장님)과 인연이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젊은, 매력적인 구글러 김태원씨가 내 앞에 강의를 하는 덕분에(???) 적잖은 긴장을 해야하지만 역시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즐겁다.

3일간의 캠프로 사람의 모든 것이 바뀔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각자가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한 일.

내가 강의하는 부분도 사진을 찍어주셨을 터이니 나중에 받아서 올려둬야겠다. ^^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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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무대에 올라서면 목소리도 떨릴 수 있지만 손을 어떻게 해야하는가도 참 애매한 구석이 있다. 

제스처에 관련해서 재미있는 것이 있다.  서양 사람은 대체적으로 많은 제스처를 다양하게 활용할 때 뭔가 적극적이고 설득력 있다는 인상으로 받아들인다.  반면 동양의, 특히 40대후반 이상의 청중은 진중하고 포인트만을 잘 강조해 주는 '절제된' 제스처를 선호한다.  (활발한 제스처를 쓰는 사람을 보면 '나댄다'는 인상을 갖는 것이다.)

아래에 보이는 두명의 연사는 비슷한 기본 자세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TED에서 발표하는 A.J. Jacobs의 경우는 다양한 제스처를 활용하고 있다.  다소 산만한 느낌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 전개와 어울려 나름의 느낌을 잘 전달해 주고 있다.



즐거운 입담, 스토리가 다소 과도해 보이는 제스처와 잘 어울린다.





절제된, 설득력 있는 전개가 돋보이나, 다소 긴장되고 딱딱한 제스처가 반복된 점이 아쉽다.




한편으로 '갤럭시 노트'를 발표하는 신종균 사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의 경우를 보자.
(영상의 4분 초반부에 등장한다.)  절제되게 잘 이야기하고 있지만 제스처에서 약간의 어색함을 느낄 수 있다.  왜냐하면 같은 손동작을 바꾸지 않고 계속 반복하기 때문이다.  물론 중간중간 여러 제스처가 들어가지만 특히 초반부의 경우 반복적인 패턴이 보여 보기에 살짝 답답한 구석이 있다.

제스처는 단순해 보이지만 무대 아래에서 평소에 연습을 해본 사람만이 다양한 제스처를 쓸 수 있다.  워크샵에서 내가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라고 흉내를 내면 대부분이 실컷 웃는다.  하지만 그렇게 웃은 분들의 영상을 직접 찍어보면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은 평소의 연습여부라는 것이다.

실제로 소리내어 말해보고, 몸을 움직여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게 연습하면 보수적인 청중에게는 절제된 표현을, 젊은 청중에게는 다양한 표현을 하는 옵션이 생기는 것이다.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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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와 인생전략

2012/01/19 15:50 | Posted by PeterHan

 

스타크래프트는 유명하다.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집사람도 알정도면 상당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게임이다.

블리자드의 이 초 히트작은 처음에 '워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만났다.

워크래프트 1탄,

잠이 많았던 나의 인생 처음으로 거의 날밤을 새우게 만든 대단한 게임이었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이때 처음 접했다.

그 이후로 워크래프트 2탄도 눈이 시뻘개질 때까지... (장기하의 노래처럼...) 했다.


그리고 '스타 크래프트'가 나와 지금까지 한세기를 풍미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가 40세에 가까운 나를 컴퓨터 앞에 가끔 앉아있게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는 생각을 한다.



예전부터 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인생전략을 정리해 보았다.

1. 초반에는 지도를 파악하고 탐색을 해야 한다. 
 
- 20대의 나이는 '극초반 러시'를 하거나 탐색을 열심히 해야하는 때다. 
   극초반 러시는 실패할 경우 곧바로 GG를 해야되는데 인생을 이렇게 빨리 GG할순 없으니..
   '탐색'을 열심히 하기를 권한다.
 - 여러 방면의 사람을 만나고 책을 읽고 상식의 선을 넓히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야 한다.

2. 나의 강점을 활용한다.
 - 많은 유사 게임 대비 '스타'가 뜬 이유는 종족간의 특성과 장단점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테란만이 건물을 띄울 수 있고, 저그만이 땅속에 숨을 수 있으며, 프로토스만이 쉴드를
   활용할 수 있듯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강점이 있다.
 - 문제는 자신의 강점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탐색'을
    많이 해봐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나는 일본에서 요리 알바를 할 기회를 가졌기 때문에
    요리가 나의 강점 중 하나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3. 연구개발에 적정 이상의 투자를 해야한다.
 -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유닛을 아무리 많이 뽑아내도 전투에 지게 마련이다.
 - 돈을 벌기 위해 '그냥 열심히'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개발 즉, 공부에 투자를 해야한다.
 - 연구개발을 하면 게임의 후반부가 수월하듯, 자신의 내공을 꾸준히 개발하면 인생의
    후반전에서 적게 일하고 크게 성취할 수 있다. (이걸 레버리지 leverage라고 한다.)

4. BUILD ORDER라는 것은 존재한다.
 - 프로 게이머를 보면 건물을 올리고 유닛을 뽑아내는 순서와 법칙이 있다.
 - 20대에만 할 수 있는, 30대에만 할 수 있는 것들이 대체로 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하지
   말고 지금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꼭 해보라. 
   예를 들어 배낭여행은 40대가 되어서도 할 수 있지만 20대의 젊은 혈기에 경험하는
   것과는 다를 수 밖에 없다.  

5. 지출과 수입의 상관성을 살핀다.
 - 전략을 잘세워 필요한 유닛을 뽑으려 하는데 '깨스'가 부족한 경험이 있었는가?
    유닛을 늘리려 했는데 Supply Depot가 없어 기다린 적이 있는가?
 -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그냥 꿈만을 추구하다가 돈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적어도 투자자를 찾거나, 자신만의 수입원을 만들어 두거나 해야 원하는 것도 뜻대로
    펼칠 수 있다. 

6. 기회가 엿보일 때는 주저하지 말라.
 - 게임의 승리에 집착하는 경우 역설적으로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좋은 기회가 왔지만 함정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과도하게 신중하게 행동하면 기회를 놓친다.
 - 물론 기회를 엿보기 위해 정찰대를 파견하는 것도 필요하고, 포착이 되면 행동해야 한다.
 -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사람과 네트워크를 맺어 두어야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꿈이 아나운서 입니다'라고 많은 이들에게
   '떠들고' 다녀야 한다.  그러면 그걸 들은 수많은 사람중 누군가가 관련된 기회를 보았을때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연락을 받고 바로 행동을 취해야함은 물론이다.

7. 인생은 결국 GG, Good Game이다. 
 - 인생은 전투적으로 살수도 있고, 즐겁게 살수도 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삶을 살면서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도 자원도 충분하나
   지루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
 - 결국 어떤 마음을 먹고, 인생을 무엇에 비유하는가에 따라 삶의 '느낌'은 달라진다. 
 - 게임도 과도하게 몰입했다가 뜻대로 안되면 화를 내지만, 사실은 그것도 '즐겁게 놀았습니다.'
   Good Game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인생은 GG, Good Game이다.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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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LUENCE7에서 송년회를 했다. 

(글 공개는 2012년이 되어서야 한다. ㅡㅡ;;;)


올해 들어서는 첫 송년회가 되는데 우아하게 와인에 파스타와 피자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아~ 이런 식의 회식을 얼마나 고대해 왔던가...  과거에 회식하면 폭탄주에 고기 구워먹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었음을 감안하면 감회가 새롭다.)

자리를 옮겨 Sparkling Wine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래도 많이 먹은 것이 아니었기에 생각했던 것 보다는 비싸지 않았다.  내돈을 낸 것은 아니지만. ㅋㅋㅋ)

자리에는 한국어를 잘하는 미국인, 캐나다, 미국, 한국을 경험한 독일인, 그리고 한국인 (나를 포함) 이 자리했다.  무엇보다 모두가 여러 국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의하거나 컨설팅을 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문화적 차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

'문화적 차이', 나름대로 잘 안다고 항상 착각(??) 하다가 와장창 깨지는 경험을 자주 하는 영역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나는 너네 문화를 알아' 라고 자만하는 순간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 중 재미있었던 것.

미국인은 만난지 얼마 안되었더라도 쉽게 말하는 것이 있다.
 I am gay or straight (나 게이야, 또는 정상? 이야)
 I am meeting therapist these days  (나 요즘 정신과 치료 받아)
 I divorced 3 times. She's my 4th... (세번 이혼했어요.  지금이 네번째네요..)

맙소사.  한국에서는 이 세가지 중 한가지만 질문을 받아도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다.
예를 들어...
 "오 몸도 좋고 말투도 세련되신데 혹시 게이세요?"
 "요즘에 마음이 많이 힘드신데 어디 정신과 치료라도 받지 그러세요?"
 "그럼 혹시 이혼 하신 거예요?" (간접적으로 질문해도 기분 나쁜데....)

반대로 한국인이 스스럼없이 질문하거나 말하는 것  
 저는 올해로 36인데요.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관계를 어떻게 형성할지를 위해 탐색하는 질문)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세요?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부모님은 무슨일 하세요? (살짝 위험할 수 있음) 

물론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로 대응이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면 위에 있는 질문은 경우에 따라 상대방에게 심하게 나쁜 인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하나, 프랑스 사람들.
이 사람들은 돈과 수입등에 관련된 것을 물어보면 기분 나빠 한다.  하지만 섹스에 관련된 농담은 아주 자유롭게 한다.  (심지어 농담의 소재가 자신 또는 대화의 상대방이더라도 말이다.)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 사람들의 생활도 살펴야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들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언어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안다'고 착각하는 순간 실수한다.  언제나 '내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다'는 겸손한 자세로 상대방을 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Peter.   한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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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들이 복작복작 모여사는 서울이다보니...
매너없는 사람들을 가끔 만나게 된다.
어깨를 세게 부딪히고 가는 사람, 개찰구에서 내 뒤에 오면서도 먼저 카드를 찍는 아주머니, 대중교통에서 큰소리로 전화하는 분,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는 사람, 그리고....

걸어가면서 담배피우는 사람!!!!!!


의외로 이런 경우를 당하게 된다.
앞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내가 맑은 공기를 침해(!) 당하게 된다.  빨리 걸어서 그 사람을 앞서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 인간'께서 워낙 빨리 걷는 경우도 있다. ㅋㅋㅋ

이런 경우 대응하는 세가지 방법을 살펴보자. (물론 비흡연자 기준이다.)
첫째.
투덜대면서 매너없는 저 사람을 욕하며, 인상쓰며 어떻게든 벗어난다.

둘째.
그냥 그러려니 한다.  나름 고소한 그 사람의 향취가 묻어나는 담배연기를 한번 기꺼이 맡아주고 최대한 피한다.

셋째.
쫓아가서 얘기한다.  실례지만 담배를 꺼주시면 안되겠느냐고...


여기서 대부분의 비흡연자는 첫째를 택한다.  손을 휘휘 저으면서 인상을 팍쓴다. 그러면서 소중한 내 폐에 들어갈 그 기분나쁜 담배연기를 상상하기도 한다.
근데 잠시 생각해 보자.
첫째와 둘째 중 선택해야 한다면 어느쪽이 '나에게' 유익할까?
나는 둘째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인상써서 저사람이 바뀌는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나는 담배연기를 마셔서 1차 피해, 기분이 나빠져서 2차 피해를 입는다.  이건 좀 아니다.
그렇다고 셋째를 택하기에는 약간의 리스크가 따른다. (생각지 못한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고.  나는 싸움이 무섭다. ㅠㅠ)
셋째를 선택하지 못한다면, 첫째보다는 둘째가 낫다.

결론적으로,
내가 바꾸지 않기로 (셋째) 선택한 경우에는 적어도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그냥 피하면 그만이지 거기에 앞사람에 대한 분노와 정부의 금연정책에 대한 푸념까지 이어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행동하거나, 무심(
無心 )하게 피해주거나.   내가 컨트롤 하지 않을 것에 대해 더이상 분노하며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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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상주의'

우리나라에 꽤 어울릴만한(??) 말이다. 
실제로 지하철과 버스, 곳곳에 성형외과 광고가 넘쳐나고 있다.  얼마전 신사역 사무실을 알아보러 갔다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한 건물이 성황을 이룬다는 말을 듣고 그 열풍의 일부를 실감했다.

예뻐졌다. 행복하다.  그게 지속된다.  그럼 되는거 아닌가?  개인의 선택이니까.

 


럼블피쉬의 'I go'를 들어보면 이런 가사가 나온다.
얼굴순간이야 맘이쁜게 최고지. 어른들은 항상 그렇게들 말하지. 그말만 철썩믿고 마음만 가꿨는데 아이고~~~

그렇다.  마음만 가꾼 사람은 나도 별로다. (비난하지 마세요. 저도 속물근성있는 남자랍니다. ㅋㅋ)
여성의 외모, 가꾸면 그만큼의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아마 주위의 평가가 달라질 것이 분명하고, 무엇보다 자신에게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질 것이다.
강유미 같은 어정쩡한??? 미인도 성형을 통해 모두가 놀라는 미인이 되었다고 신문과 TV에서 난리다.  이런 상황에서 그냥 '외모 지상주의'라고 치부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다.
한마디로 내가 대한민국에 사는 여자라면 나도 '성형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민감한 이슈를 진작에 다뤘던, 그것도 성형외과 의사가 있었다.
이 의사는 여성들의 얼굴을 고쳐주니 자신감 완전 충만해지더란다.
얼굴을 고치면 --> 삶이 바뀐다.

그런데 이 의사는 위대한 질문을 던진다.
얼굴을 안고쳐도 --> 삶이 바뀌나?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의사의 답은 Yes였다.  그리고 전세계적 베스트셀러 '성공의 법칙'을 저술한다.  이 의사의 이름은 Maxwell Moltz다.
                    셀프이미지는 바꿀 수 있다.  굳이 돈들여 얼굴 고치려면 그렇게 하고....


나는 어릴적에 두살위의 덩치 좋은 형에게서 주로 옷을 물려받아 입었다.  당연히 항상 옷이 나보다 크거나 헐겁고 낡은 경우가 많았다.  그때는 그냥 그걸로 감사하고 살았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뒤돌아 보니, 그 옷때문에 스스로 소심하게 행동했던 적이 많았던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시간이 흘러 내돈 주고 나를 위한 옷을 사서 멋지게 잘 입는데도 생각 속으로는 ...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라고 하는 것이다.
옷은 세련되게 입었지만 속에서는 '셀프 이미지'를 과거의 후줄근한 나로 매어둔 것이다.

연예인 중에 외모가 출중하지 않지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MC, 방송인 중에 많지만 영화배우 중에도 꽤 많이 있다.  얼핏 이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들은 자신의 외모를 인정하고 그에 맞게 잘 입고 다닌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의 행동이 자신감에 넘친다는 것이다.  내면을 들여다 볼 수는 없지만 '자신감 충만, 자기사랑 충만'일 것이다. 

                       유재석의 프로그램은 거의 안보지만 그래도 이 사람의 매력을 느낀다.
                       매력은 외모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이야기로 넘어가자. (물론 내 얘기도 되지만)
겉은 중요하다.  가능하면 잘 꾸미고 잘 입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진짜로 중요한 것은 '속마음', 자신에 대한 이미지다.  이것을 통해 자신있는 얼굴, 행동, 말투가 나오게 된다. 
외모를 잘 꾸미고도 과거의 후진(!) 셀프 이미지를 가지는 경우가 있다.  
반대로 외모에 관계 없이 자신감있는 이미지를 갖고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니, 우선 순위를 따지자면 '속마음'이 먼저다. 속마음을 챙기는데 외모를 꾸미는게 필요하다면 해야 된다.  하지만 필수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당신은 스스로를 얼마나 인정하고 사랑하는가?
충분히 사랑한다면 지금 양손으로 자기몸을 안아주라. 


한창훈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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