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광 지음, 팜파스
2002년도에 나온 책이니 벌써 일곱살을 먹은 책이다.
하지만 좋은 것들이 원래 그렇듯 지금 읽어도 좋은 가르침을 주는 책이다.
카피라이터인 저자의 직관력이 번뜩이는 재미있는 책이다.
1. 좋은 글과 더 좋은 글
-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다. (이건 짐 콜린스가 한 말인데 여기에도 나온다.)
- 사례) 화원 신장개업, 꽃을 사세요
-> 아이와 함께 모차르트 들을땐 안개꽃 한다발..
-> 아이와 함께 안데르센을 읽을 때는 책상위에 튤립 세송이를 꽂아 주세요.
2. 구체적인 소재를 통해 주제를 강조할 것
- 대통령의 벽돌 한장 (화장실 변기에 벽돌을 넣어 물을 아꼈던 박정희 대통령 이야기)
3. 포인트를 잡아 주자.
- 취업율 78% vs 졸업할 때 웃자!
- 아인슈타인은 젊어서 죽었다. (실제로는 76세에 죽었다. 젊은 마인드를 강조)
4. 오감을 자극한다.
- 머언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 (설야의 한구절 김광균 시집, 와사등 발췌)
* 의성어, 의태어를 맛깔나게 써준다.
5. 드라마를 만든다.
- 어부 박씨의 정어리 (박씨의 정어리가 싱싱한 이유는 경쟁이 있기 때문..)
6. 대상을 지명하라
- 총무부장님, 복사기가 돈을 먹나요?
7. 포지셔닝
- AVIS 렌트카, 우리는 2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노력합니다. "We try harder"
8. 문제를 지적하라
- 그놈의 여드름 때문에 소개팅도 못 나가고..
9. 편익형으로 제목을 만든다.
- 부산공장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방안 --> 5억원의 생산원가 절감 방안
--> 5억원의 이익을 더 내겠습니다.
* PT에서 강의하는 WIIFM (What's in it for me? 나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의 관점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PT슬라이드라면 오프닝에 500,000,000 이라는 숫자만 슬라이드에 띄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