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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상으로 강의,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혁신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토링 강의를 합니다.
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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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원피스'에 나오는 '루피 선장'의 리더십에 대해 글을 쓴바 있다. 
2011/10/10 - [코칭 COACHING] - 원피스 (ONE PIECE)의 리더십


그렇다면 루피선장의 리더십을 기업의 경우와 비교해 보자.

1. 명확한 비전
 - 단순명료한 비전을 가진 기업은 사실 드물다.  
    솔직히 말해 많은 기업이 실제로는 '이윤추구'를 우선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걸 비전으로 하면
    좀 없어보이고 이상하다.
    그렇다보니 사회기여, 밝은 사회 건설 등의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것들을 비전이라고 걸어둔다.
 - 이렇게 하다보면 구호와 실제는 따로 놀게 된다.
    차라리 이윤 추구가 목적이라면 '돈 많이 벌자!!!'가 훨씬 나은 비전이 될 것이다. 
 - 일부 젊은 신생기업을 중심으로 명확하고 공유되는 비전을 제시하는 회사들이 생기고 있다.   
   
2. 비전을 존중

 - 회사들은 개개인의 비전을 존중하는가? 
    회사에서 필요한 인재라 할지라도 그들이 떠나기를 원한다면, 더 나은 기회를 찾아간다면 진심으로
    그들의 성공을 빌며 놓아줄 수 있는 용기있는 기업은 얼마나 되는가?
 - 평생고용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은 말하면서도 우리회사 출신의 외부 성공자를 기꺼이 만들어 주는
   용기가 있는 기업은 아직 많지 않다.

3. 강점에 집중

 - 전통적인 기업들은 여전히 직원들에게 '전인적 능력'을 원하고 있는 것 같다. 
    순환 근무를 통해 골고루 일 잘하는 사람을 만든다.  이에 앞서 사람을 뽑을 때 둥글둥글하고 말 잘들을
    사람을 더 많이 뽑는 경향도 있다.  
 - 골고루 우수한, 그러나 특정 영역에 대한 전문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람을 뽑아서 더 전문성이
    없게 만드는 경우도 많다.

4. 수평적 소통

 - 한국어는 수직, 수평 커뮤니케이션이 분명하게 나뉘어 있다.  이런 언어, 문화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우리나라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점점, 분명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 말콤 글래드웰이 '아웃라이어'에서 지적한 대한항공 괌 추락 사건에서 인용한 것처럼 한국은 PDI
    (Power Distance Index, 권력 격차 지수) 가 높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

5. 가치 중심적

 - 나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실천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 진정으로 정도 경영을 하고, 홈페이지에 올려둔 가치와 비전을 실천하는 기업은 많지않다. 
   이렇게 되면 '주인의식을 가지라'는 억지스러운 말을 하게 되고, 당연히 직원은 그 메세지를 진심으로
   따를 수가 없다.
 - 내가 볼때 가치 중심적 조직을 만드는 것은 시간이 걸릴 뿐이지 아주 간단하다.
    단순한 가치를 설정하고 그것을 일관되게 지키는 것이다.  (여기서 '일관되게'가 어렵다.)
    특히 경영자에게 불리할 때도 지키는 용기, 그것만 있어도 조직은 이에 동의하는 사람이 남고, 동의하지
    못하는 사람이 자연스레 떨어져 나간다.

6. 무한한 신뢰

 - 여기에는 사실 조건이 있다.  짐콜린스가 'Good To Great'에서 말한 '버스에 올바른 사람을 태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중국 속담에 '선소인, 후군자' (先小人 後君子)란 말이 있다.   사람을 뽑을 때는 깐깐한 소인배처럼
   시시콜콜 묻고 재지만, 한번 믿기로 하면 끝까지 믿어주는 것이다. 
   (이 믿음의 최고봉은 그 사람 본인보다 관리자가 더 믿어주는 것이다.)

7. 즐거운 인생
 - 우리는 가끔 '이거다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거다'라는 말을 한다.
    그렇다.  좋은 사람이 모여 주인의식을 갖고 열심히 일해도 일이 안풀릴 때가 있다.  
    會社라는 말을 보면 '모일회, 모일사'로 되어 있다.  혼자해서 안될때, 혼자서는 외로울때, 혼자서는
    느릴때 동료를 모아 회사라는 것을 만든다.
 - 그렇게 만난 회사 동료, 선후배이건만 내부에서는 수많은 알력과 다툼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당신과 싸우는 동료 또한 '즐거운 인생'을 살기위해 지금을 살고 있다.  당신과 똑같은 목적인 것이다.
    일이 잘 안 풀리더라도 서로를 보듬고 선의의 경쟁을 하며 살아갈 수 있다.

물론 제3자의 입장으로 누군가를 비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입과 손으로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실천은 역시 어렵다.
하지만 그 실천의 결과물은 아름답고 달콤하다.
그리고 다행히 예나 지금이나 이런 원칙들을 잘 지키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하고 있다.

한창훈  Peter Han   비즈&라이프 코치,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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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ONE PIECE)의 리더십

2011/10/10 16:45 | Posted by PeterHan
악마의 열매, 그중 고무열매를 먹은 사내가 있다. 
이 사내는 몸이 고무처럼 늘어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이 존경하는, 그러나 앞서 먼 바다에 해적기를 꽂고 떠난 한 사나이와 했던 약속 '해적왕이 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작은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난다. 
단 한명으로 시작한 '해적', 조그만 나룻배로 시작한 '해적선'.
이 사내는 쟁쟁한 바다위의 고수, 괴물, 다른 악마의 열매를 먹은 능력자들과 상대하며 '해적왕'의 길을 간다. 
그러나 이 사내에게는 훌륭한, 아니 사실은 실수와 결점투성이의 동료들이 함께한다. 
유명한 칼잡이 이지만 길치에 주로 잠만자고 고집이 센 조로, 거짓말을 잘하고 도구가 없이는 싸울 수 없는 우솝, 해적으로 대상으로 도둑질만을 해온 나미, 여자를 보면 사족을 못쓰는 상디...
그리고 이들과 함께 여정을 해나가는 사내의 이름은 '몽키 D. 루피' 선장이다. 


한참을 보다가 조금 지쳐서(?) 쉬고 있는 원피스라고 하는 만화 내용의 일부다.  워낙 장편이다보니 이런 짧은 설명으로 다 설명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아이패드로 보다보니 밤에 자기전에도 조금 보고 화장실에서도 보고,... 나름 아내의 눈치를 보며 틈틈이 보게 된 사연은 바로 이 컨텐츠의 중독성, 그리고 유의미한 메세지 였다. 

그리고 왜 원피스라는 만화에서 유독 '리더십'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는지 알것 같았다.  (슬램덩크등의 다른 만화도 있는데 말이지...) 
그래서 원피스를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내 생각으로 '원피스 리더십'을 한번 정리해 보았다. 



 1. 명확한 비전
 2. 비전을 존중
 3. 강점에 집중
 4. 수평적 소통
 5. 가치 중심적
 6. 무한한 신뢰
 7. 즐거운 인생 


1. 명확한 비전 
 - 우선 선장인 '몽키 D. 루피' ('루피'라고 부른다.) 의 비전은 딱 하나, '해적왕'이 되는 것이다. 
   그냥 그거 하나다.   누굴 만나든 '나는 해적왕이 될 사람이야'라고 말한다.
   어떤 강한 놈이 나타나도, 동료로 만들고 싶은 사람이 있어도 자신의 비전을 밝힌다. "난 해적왕이야" 
 - 이미 자신의 방향성, 아이덴티티를 확정하고 끊임없이 말한다.
   단순하고 명확한 표현, 이 덕분에 누구나 이 사람의 길을 알게 된다.

2. 비전을 존중
 - 루피는 자신의 비전을 확실하게 밝힌다. 
    그리고 맘에 드는 동료가 나타나면 온갖 아양을 떨어가며 함께 가자고 한다.
 - 그런데 루피는 이 동료들의 비전도 확실하게 존중한다. 
   동료의 잠재성과 인간성 (때로는 캐릭에 따라 동물성 ㅎ)을 우선 본 이후에 이들의 비전을 본다. 
   그리고 이들의 비전에 묻은 먼지를 털어 명확해지도록 도와준다.  
 - 중요한 건 자신의 비전을 위해 동료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비전이 자신과 다른 동료를
    통해 이뤄지도록 돕는다.  모든 의사결정은 이를 기초로 이루어진다.  
   
3. 강점에 집중
 - 앞서 말한 것처럼 루피의 해적단 구성원은 단점도, 아픔도 많은 이들이다.  
    하지만 루피는 이들의 강점도 너무 잘 알고 있다.  
 - 거짓말장이 우솝은 싸움을 못하지만 기술과 재치가 뛰어나다.  좀도둑 나미 역시 센스와 살림이 뛰어난 항해사다.
   요리사 상디는 훌륭한 요리 솜씨와 발차기 싸움능력, 사슴 인간 초파는 훌륭한 치료술과 착한 마음씨 등이다.
 - 그런데 어떻게 이들의 강점이 발휘되게 하는걸까?
   비결은 간단하다.  그냥 '넌 이거 잘하잖아~'하면서 크게 웃으며 말한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루피는 자신의 단점을 다 보여주기 때문에 동료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할수 밖에 없다.
   이건 참 재밌는데, 루피는 정말로 실수와 단점 투성이다.  근데 어쨌든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러다보니 선장인 루피가 안챙기고 못챙기는 것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할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다. 
   (이전의 카리스마 리더십과는 완전 반대가 되는 것으로 루피는 리더가 아닌 느낌의 리더인 것이다.)

4. 수평적 소통
 - 루피는 툭하면 동료와 싸운다.  먹을 것을 놓고 다투고 사소한 것에 삐지고, 함께 놀고 뒹군다. 
   평상시에 권위라는 것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동료의 고민에 대해서도 함께 듣고 굳이 뭔가 '선배나 선장으로서 조언'하려 들지도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러나 이런 단점 투성이의 선장이 동료로서 함께 있기 때문에 그저 동료에게 털어놓듯 함께 하는 것이다.
- 그러므로 동료들은 할말을 다하고 함께 싸우고, 그런 와중에 결정을 한다.

5. 가치 중심적
 - 수평적 소통만으로는 어떤 조직도 잘 굴러갈 수 없다.
   그런데 이 루피의 해적단은 '가치'라는 기준으로 굴러간다. 
 - 우선 동료가 위험에 빠지면 상대가 누구든간에 선전포고를 하고 끝까지 싸운다.  
    그리고 루피 본인, 각자 동료의 비전, 원하는 바를 존중해 주는 것이 우선이다.   그 동료가 그렇게 하고싶다고
    말하면 다른 동료는 묵묵히 (물론 투덜대면서 ㅋ) 그것을 이루게 도와준다. 
 - '우리의 가치 리스트' 처럼 써놓고 아침 저녁으로 외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이들의 방식에 녹아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새로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이들은 리더의 지시없이도 일사불란하게(물론 보기에는 엉망이나)
    자기 몫을 해내는 것이다.
 - 위기가 닥쳤을 때 제멋대로이던 동료들은 '니가 선장이잖아 임마!!!' 하면서 루피의 의견을 묻는다.   
    그리고 그게 아무리 잘못되어 보이는 결정이라도 의견을 낼지언정 거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리더 본인이 원칙을 지켜왔고 한입으로 두말한 적이 없다는 것을 지금껏 경험했기 때문이다.

6. 무한한 신뢰
 - 내가 동료로 선택했다. 그러면 그걸로 무한 신뢰다. 
    그냥 믿는 것이다.  무식하게.  심지어 전직 도둑이었던 나미 조차도 믿는다. 
    어느 누구도 감언이설로 이들을 이간질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 
 - 내가 재밌게 본것은 이들이 '루피와의 수직적 신뢰' 뿐 아니라 '동료간 수평적 신뢰'도 갖췄다는 것이다.
   물론 동료들끼리 뿐 아니라 선장과도 종종 싸운다.  하지만 깊은 곳에는 서로간의 신뢰가 강하다는 것이다.  
   내용의 특성상 이들은 목숨을 담보로 하면서도 신뢰를 지킨다.
 
7. 즐거운 인생 
 - 사실 내가 '원피스' 자체에서, 루피라는 인물을 통해서 얻은 가장 큰 메세지가 있다. 
    '즐거운 인생'
 - 루피는 '해적왕'이라는 목표가 있다. 
    하지만 그 목표에 다가가는 과정을 너무나도, 심하게 즐긴다.   
    자신의 영웅이었던 전설적 해적왕 '골드 D 로저'가 사형되었던 사형대에서 루피는 목이 잘릴 뻔한 위기를
    맞는다. 
    그 위기 직전에 루피는 동료들에게 이런 말을 한다. '미안해. 난 먼저 가야겠어' 하며 씩~ 웃는다. 
 -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루피는 이런 말을 수시로 한다. 
    "해적왕이 못되도, 중간에 죽는다해도 좋아.  나는 이길을 가기로 한 남자니까" 
    똑같이 이를 악물고 목표를 향해 가지만 그 과정을 즐기는 이와 그렇지 않은 이의 인생의 재미는 같을 수 없다.
    더욱이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한다면..~

리더십의 재미는 바로 그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미래를 무작정 확신하기 보다는 그 과정인 지금을 즐기고, 그 과정을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 


실수투성이의 사람도 충분히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  기술보다 앞서는 리더의 재능은 비전과 소통이라는 것.  
원피스는 말도 안되는 황당한 픽션의 스토리지만 이렇게 큰 메세지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어우... 바쁜 일좀 정리되면 아내 몰래 도둑시청이라도 좀 더할까.... ㅎㅎㅎㅎ

한창훈  Peter Han   비즈& 라이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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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살고 있을까?
지금까지 수집하고 경험하고 익혀온 것에 의하면 답은 "NEVER"다.

1. 사례하나
이를 뒷받침할만한 이야기를 해보자. (반대의 사례도 환영합니다.)

당신이 급히 길을 가는데 한 여성이 당신을 붙잡고 이렇게 말한다.

"저기요.. 지금 구두굽이 부러져서 그런데요. 죄송하지만 저쪽 건물까지
 부축해 주시겠어요?"

 A. 여성이 한가인이나 제시카처럼 생긴 아름다운 여성이다.
 B. 50대 중반의 몸매가 넉넉한 분이다.

자, 당신에게는 도덕적 의무감, 빨리 가야한다는 압박감 사이에 갈등이
생겼다.  그런데 여기에 엉뚱한 하나의 조건이 추가되었다.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
어쩌면 A의 경우에는 당신의 오지랖을 넓혀서 구두를 사다 주겠다고
오버할 수도 있고, B의 경우 바쁘다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2. 경영이라면??
위의 사례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경영에서 비슷한 원인으로 회사가 휘청거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로버트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을 보면 수많은 사례들이 나와있다.
한마디로 사람은 주어진 조건, 환경에 좌우된다는 것을 잘 알수 있다.

코칭을 해보면 이것을 더 깊이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은 직원을 공정하게 대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리더, 관리자는 공정하기 보다는 "이쁜 놈 떡하나 더주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멋대로 화내는 사람이라는
것을 잘 모른다. 
내가 배부르면 머슴도 배부르려니... 하고 착각하는 것이다.


3. 그래서 어떻게?
심리학의 연구결과와 코칭적 경험들은 "사람이 완벽하고 이성적이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그말은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그런 부분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

이는 리더나 관리자에게는 불편한 진실일 수 있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리더십에 대한 만족도를 설문해 보면 이 불편한 진실이 쉽게 드러난다.)
그럼 리더와 관리자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하나, 나도 인간이고 비이성인 결정을 많이 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물론 화를 내거나 직원의 인격을 건드리기도 한다. 당신은
           아니라고 생각하겠지만...) 
          자기성찰이 리더에게 아주 중요한 요소다.

  둘, 최대한 다양한 형태로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다양한 장소, 다양한 시간,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가 무엇이든
       말할 수 있도록 자주 커뮤니케이션 한다. 

  셋, 코칭 대화법을 익힌다. 
       자세와 말투가 바뀌지 않은채로 자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은
       직원들에게 오히려 고역이다.   적절한 코칭 대화법을 익힌다.

* 조직에서 가장 갈등을 많이 빚는 리더가 입에 달고사는 말이 있다.
   "(난 잘하고 있는데) 직원들이 말을 안들어서..." 
  그래서 강의하기 전 미팅을 하면 리더는 '직원을 잘 가르쳐달라'고 
  말하고 강의에서 만나는 직원들은 '리더부터 이걸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리더를 교육(또는 코칭)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녹물이 안나오려면 위에서 청소를 해야지 아래에서 정수를 하려한들
  시간 낭비이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코치, 피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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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9월 24일에는 '창의적 리더십' 교육으로 경남 사천에 다녀왔습니다.
(TOM STONE 코치님이 오셔서 그 시간에 푹 빠져서 블로깅이 늦었다는 .. ㅎ)

창의적 리더십,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여성 농업인 각 지역 대표분들을 모시고 하는 교육이라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가늠하기가 다소 어려웠습니다.
연령대는 40~50대, 200여명의 회원들을 이끄는 리더시지만 직접 농사를 짓는 분들도
많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교육중에 젖을 짜주러 가셔야 하는 상황도...^^)

TOM Peters와 같은 혁신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내용을 중심으로 할까? 그냥 무난
하게 갈까? 여러가지 고민을 하면서 자료를 작성하고, 오피스 디포에 가서 최대한 재미
있게 하실 수 있도록 도구들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했다'였습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감사하기도
했고, 스스로도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부회장님이 오히려 '어수선해서 힘들지는 않으세요?'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사천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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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첨 알게 된것이 행정구역상 '삼천포'가 사천으로 편입되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진다'라는 말의 유래도 들었습니다.
삼천포가 워낙 아름다운 곳이어서 인근의 큰 마을을 도착지로 해서 오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실제로 삼천포 대교를 포함해 섬을 이어주는 다리가 다섯개나 완공되어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 주고, 낙조와 일출이 모두 멋지다고 합니다.
(낙조의 경우는 바다에 비친 해가 다시 하늘로 보여서 3개의 해가 보인다니..)

TOM STONE코치님을 뵙기 위해 하룻밤 묵지도 못하고 새벽 버스를 타고 올라와
피곤하기도 하고 너무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삼천포와 남해로 고고~!!! 


오랜만에 갔던 버스 터미널, 왠지 어릴적 생각이 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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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빅터 한센의 강연을 다녀왔습니다.
스티븐 코비 박사 이후로 외국인 유명인의 강연은 두번째 참석입니다.
(스스로도 의외였습니다. 관심은 많은데 주로 비디오로만 봤었다니..)

사실은, 강연 초반부터 엉뚱하게도 '좋은 생각'이라는 잡지가 자꾸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케팅에 대한 생각으로 옮겨갔지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영혼을 위한 삼계탕 이라고 했으면 더 친근했을지도..)는
내용이 참 감동적이고 좋은 책입니다.

그런데 '좋은생각'에 들어있는 한국 사람들의 정감어린 이야기들도 만만치 않게
좋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어 있지요.  그런데 한쪽은 전세계에 엄청난 양으로 책이
번역되고 팔려서 몇몇 사람은 엄청난 부자의 반열에 올렸고, 다른 한쪽은 한 국가에서는
성공적이었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이가 무엇일까?
우선은 영어와 미국적 맥락을 들지 않을 수 없겠네요.  영어로 나온 컨텐츠는 우선
내수수요가 충분한 미국에서 먼저 팔리기 시작하고 거기서 베스트 셀러가 된 것이
전세계로 나갑니다.  그리고 미국적 맥락은 '성장, 성취'에 초점이 많이 가 있습니다.
용기를 주고 실제로 성취를 하는 이야기가 주류임에 반해 한국적 맥락은 상대적으로
일상의 감동, 정을 나눈 이야기등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세계인의 공감을 일으키기
에는 다소간의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글로벌화에 필요한 두가지
하나는 철저하게 한국적이 되는 것입니다.  아주 깊은 내공을 가지게 되면 그 독특함
자체가 특별한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또하나는 글로벌 고객을 염두에 두고
무엇인가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나의 성공을 위한 두가지 방법
같은 방식이 개인에게도 적용될 것입니다.  자신만의 아주 독특한 내공을 쌓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세계인들에게 어떻게 팔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어제 뉴스에도 취업율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적절하지 못한 교육 시스템의 희생자가 된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그것만
탓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과연 나는 내 친구들과 다른 내공이 있는가?
그리고 국내기업에 운좋게 취직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왔는지, 글로벌 기업의 요건에
맞는 자신을 목표로 성장해왔는지...

그의 강연 중 'THINK BIG'
마크 빅터 한센씨의 강연은 스킬적 관점에서 엄청나게 뛰어난 강연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설득력을 갖는 것은 그가 이미 실천과 큰 성공을 했기 때문이다.
강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THINK BIG이다.  크게 성취한 사람이 했던
말이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던 것이 새롭게 다가왔는가 보다.
우리는 취직, 연봉 10%인상을 고민하면 운이 좋을때 그 정도의 성취만 이룬다.
더 큰 목표는 없는가?  자신을 더 큰 시험무대에 올리고 싶지 않은가?
한번 쯤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peter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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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Record) LGA Toastmaster Speech Contest.

2008/04/19 15:07 | Posted by PeterHan



[더블클릭하시면 나옵니다.~]
LGA Toastmaster 스피치 컨테스트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1위했답니다. ㅋㅋㅋ)
제목은 Journey to Myself 이고 내용은 우리의 언행이 사고, 감정, 가치, 순수존재를 통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다음달에는 용산 미군기지내 호텔에서 컨테스트를 합니다.^^

P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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