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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대상으로 강의,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혁신과 창의력, 커뮤니케이션, 코칭, 멘토링 강의를 합니다.
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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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무슨 언어일까?


당신은 이 질문에 무엇이라 답하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면서, 가장 설득력 있고, 가장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언어가 있다.  영어?  일본어?  대구 사투리? 
나는 이런 답을 제시한다. 




  ---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 ---




물론 외국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언어를 쓰더라도 사실은 개개인이 쓰는 언어는 다르다.  (원래 정답이 없는 질문에 내가 만든 답변이다.)

프레젠테이션,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할 때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한다.
상대방의 언어를 쓰면 '네 귀에 캔디'가 될 수 있다. 
(부끄럽지만 그렇게 말하면서도 강의를 상대방의 언어가 아닌 내 언어로 이야기할때가 가끔 있다.  아니, 많을지도 모른다. 반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광의의 개념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보자면 이것을 제대로 실천하면 물론 많은 유익이 있을 수 있다.
남녀간의 관계 (부부싸움 포함!!), 직장상사와의 관계, 사업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모든 지지를 이끌어 낸다고 생각해보라.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데 모두가 끄덕이며 박수를 친다고 상상해보라. 

일반인에게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이들은 이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 여러 전문 분석도구를 통해 얻은 결론을 고객사 CEO와 임원에게 설명해야 하는 컨설턴트, 우리나라를 잘 모르는 외국의 투자자들에게 한국의 투자환경을 설명해야 하는 고위 공무원, 깊이 연구한 학술적 지식을 학회에서 발표해야 하는 의사. 
그동안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서 만났던 고객들의 특성이다.

이분들의 Before / After에는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지만 가장 큰것은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똑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누구에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방식이 달라져야만 한다.  즉, 인터넷의 동향에 대한 강의를 하더라도 중고등학생 대상과 IT전문가를 대상으로 할때의 언어가 달라져야 하는 것이다. 
 
생각은 지혜로운 사람처럼 하되, 말은 평범한 사람처럼 하라. 
- Aristotle.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언어를 쓴다.  그리고 잘난척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더 똑똑한 사람은 상대방의 언어를 쓴다.   겸손하고 친근하게 보이면서도 그가 하는 말을 쉽게 알아듣게 된다.

이 책의 저자들은 '스위치'라는 정말 훌륭한, 재미있는 책도 써냈다. 추천!!


'스틱'(made to stick)을 쓴 댄,칩 히스형제는 책에서 'CURSE OF KNOWLEDGE'(지식의 저주)라는 말을 사용한다. 
많이 알수록 자기의 세계에 빠져 자기만의 언어를 쓰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프레젠테이션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해답은 자연스레 도출이 된다.
 - 상대방의 언어를 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을 알아야 된다.  상대방을 알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니까 관심의 방향성을 내가 아닌 상대에게 쏟아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프레젠테이션은 그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론 불가능한 목표다.  단지 지향할 뿐이다.  그러나 훌륭한 연설을 해온 정치인들을 보면 그 노력에 결실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상대에게 관심을 쏟으라. 그가 어떻게 말하는지, 무엇을 겪었는지,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 언제 기뻐하는지를 알고자하는 노력을 해보라.
그 유익은 결과적으로 나에게 돌아온다.


한창훈 Peter Han _ 코치, 전문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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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어느 청구서와 영수증.

2009/05/15 10:14 | Posted by PeterHan
오늘 문득, 바쁘다는 것은 그냥 마음(에고)의 장난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보다 더 바쁜 것처럼 나를 속이고 불안하고 정신없게 만든다는 것이지요.  그중 하나가 아주 짧은 좋은 글 하나 읽을 시간이 없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어울리는 좋을 글이네요.  제가 참으로 존경하는 멋진분께 받은 메일에 있었습니다.


어느 청구서와 영수증


어느 날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어린 딸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아내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1,000원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 준 값---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2,000원
전부 합쳐서---13,000원

아내는 13,000원을 받을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아이의 얼굴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아내의 머릿속에 딸아이에게
해줄 말이 떠오른 것이었다.
곧 아내는 연필을 가져오더니
딸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열 달 동안이나 내 뱃속에 넣고 데리고 다닌 값---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새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무료!
지금까지 널 키우며 힘들었고 눈물 흘린 값---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네가 흘리는 코를 닦아준 값 등---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게 쏟은 진정한 애정까지 전부---무료!

딸아이는 아내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고는 연필을 집어 들더니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온 글




부모님 사랑을 어찌 값으로 매길 수 있을까요?
우린 그 큰 사랑을 값없이 받았습니다.

우리가 값없이 받았던 사랑이기에
우리 자녀들에게도
값없이 물려줄 수 있나봅니다.

- 그 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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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용 설명서 ♡

2007/08/06 15:22 | Posted by PeterHan
* 용법 및 용량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해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
효능

세상 무조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이 행복해 보인다.
입에서 콧노래가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기대감이 생긴다.
열등감이 사라지고 마음이 자유롭다.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하게 된다.





*
보관방법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할 것.
변질되지 않도록 상호간에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요함.





*
유효기간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





*
사용 시 주의사항

다음 사항들을 늘 염두에 두고 지켜 나가십시오.
상대를 배려할 것.
끝까지 믿을 것.
우선 참을 것.
슬픔도 기쁨도 함께 나눌 것.
화내지 말 것.
성급해하지 말 것.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받아들일 것.





*
부작용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절망에 빠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 함.





*
경고

집착과 사랑....!
이 두 가지는 유사하니 반드시 꼼꼼히 살펴보십시오!





*
권장 소비자 가격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음.
희생으로만 구입 가능.

<사랑밭 새벽편지>에서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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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2007/08/05 12:34 | Posted by PeterHa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릴적부터 나는 '아내'라는 말을 좋아했다.
(어린것이 왜 그런 생각을 헀을까?)
'아내'.. 뭔가 안에 있고 든든하고 따뜻하며 친근한 존재라는 느낌이 있었다.

우리말에는 '아내'를 표현하는 여러가지 단어들이 있다.
 집사람 : 집에 있는 사람이니까? 요즘은 맞벌이라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xx엄마 : 애기가 생기면 애기이름을 많이 불러주는게 좋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미시족들은 아주 싫어할 듯 하다.
 xx댁?  : ㅋㅋ 이건 자갈치 시장에서 들어봄직한??^^
 여편(네) : 나는 이말이 참 신기했다.  아내를 완전히 비하해서 부르는 이말은
               사실 '남편, 여편'에서 나온 말일 것이다.
               남편은 아무렇지 않게 쓰는데 여편은 '네'까지 붙여서 왜 비하하는
               말이 되었을까?
               (아버지가 예전에 화나시면 '여펀네'(여편네도 아니다..ㅡㅡ;)가 xx~!!
                이런 말을 쓰셨다.  아, 지금은 연세를 드셔서 안그러신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아내.. ^^ (연출을 시킨 사진임)

어쩄든,,
나는 작년 11월 4일에 '아내'가 생겼고 지금이 8월이니까 3개월만 더 있으면
결혼 1주년이 된다.
'아내'... 뭔가 안에 있고 든든하고 따뜻하며 친근한 존재라는 것을 실감하는 삶이다.   하지만 때로는 무섭고 까칠하며, 갈등의 근원이 되는 존재(??)라고 함부로 생각한 적도 있음을 고백해야 겠다. (누가 안그렇겠는가만..)

하지만 나는 결혼을 한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까칠한 모드의 아내는 나의 부족한 점, 단점을 들춰내주는 거울이며 나를 성장하게 해주는 교사가 되고, 부드러운 모드의 아내는 나를 채워주고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
아내를 꾸준히 다르게 보겠다.  혹시 싸울때에라도.. ^^

Peter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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