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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성장과 부의 관계

2010/08/08 23:42 | Posted by PeterHan
최근들어 '영혼 마케팅' , '진심 마케팅'이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기업의 윤리의식이 의무가 아닌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대두되고 있다.

개인의 재정적 성공역시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 '아이템 하나 제대로 잡는 것' 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개인의 의식, 자아를 인식하는 수준'이 물질적인 현실을 창조한다는 개념으로 이동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이 개념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성공한 사람, 의식을 깊이 연구한 사람들이 이야기해오던 것들이다. 최근에 다시 주목을 받고 있을 뿐이다.



대니박 코치가 권유한 네권의 책이다. 이미 세권은 읽었고 '트랜서핑의 비밀'을 읽지 않아 바로 사서 읽었다.
네권을 읽고 느끼는 것은, 읽고 이해하는 것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책의 표지에 있는 마케팅적 문구는 수정했으면 좋겠다. 마치 이 책을 읽으면 모든 것이 바뀌는 것처럼 이야기 한다. 이는 사람들을 지치고 회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
책의 내용을 '맥락적으로 이해'하는 것만 해도 시간이 걸리는 일일 뿐 아니라 개인의 삶이 여러가지 모습의 훈련을 수반해야만 한다.

몸짱이 되는 법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하지않아 배불뚝이 아저씨가 많은 것처럼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훈련을 하지 않아 원치않는 삶이지만 그냥 참고 사는 사람이 많다.
('이 삶도 나쁘지는 않아....'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네권의 책을 소개하지만 다시 강조해본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최초의 작은 자극만이 존재할 뿐이다. 책을 몇번이고 읽으면서 그 맥락을 이해할 필요가 있고, 자신에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피터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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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왼손잡이다.
어릴적에는 많이 혼나기도 하고 맞기까지 했지만 고집에 세었던 탓인지 꿋꿋하게 30년이 넘게 왼손으로 밥을 먹고 글을 쓴다.  어렸을 적에는 우뇌, 감성이라는 말이 별로 있지도 않았고 그저 왼손잡이는 세상 살아가면서 불편한 것이 많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는 생각만이 있었다. 실제로 군대생활이나 새로운 도구들을 접할 때 적지않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스스로 익숙해지기도 했고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가 깃든 제품들도 많이 늘어났다.

왼손잡이든 오른손잡이든 중요한 것은 우뇌를 ‘실제 활용’하는 것이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등의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서 ‘눈에 보이는 비전’의 힘을 본격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듯 하다.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눈을 감아도 떠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고 심지어는 휴대폰를 비롯해 여기저기에 그 사람의 이미지를 붙여 놓듯이 자신이 사랑하는 꿈을 시각화하고 자주 영상을 떠올릴 필요가 있다.
인간의 논리적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 계획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려면 ‘감정’이라는 연료가 있어야 한다.  이 감정이라는 연료는 ‘꿈의 시각화’도구를 만들고 이를 계속 반복해서 보고 상상하면서 만들어 낼 수 있다.
시크릿에서 말하는 끌림의 법칙 (또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하브 에커 T. Harv Eker가 “백만장자 마인드의 비밀 Secrets of the Millionaire Mind“에서 말하는 성취의 사이클은 아래와 같다. 

  T - F- A - R
      Thought  -  Feeling  -  Action  -  Result  -->  again 'Thought'....


앞부분에 있는 ‘생각’에 ‘감정’을 더하기 위해서 비전보드 (Vision Board)를 활용할 수 있다.  영상을 반복적으로 보고 나서 눈을 감고 영상을 다시 재생산하는 과정에서 ‘성취했을 때의 느낌’을 느낌을 강하게 가질 수 있고 그에 따라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욕구를 자연스럽게 가지게 된다.

좋아하지 않는 것은 무식하게 의지를 써서 하거나 포기하거나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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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한다'는 주제에 대해서 나는 참으로 할 말이 많다.

원하는 것
1. 3개국어를 해보고 싶다.
 - 이어령 교수님의 컬럼을 읽고 동북아의 허브국가, 진정한 강국을 만들 한국인이라면
   네덜란드 사람들과 같이 열린 마음, 그리고 3개국어 정도의 의사소통이 되어야 한다.
2. 사람을 돕는다.
 - 워낙 알게 모르게 이런일을 해왔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가까워지는 것이 좋았다.
   주로 상대의 고민을 들어주며 격려해 주는 것을 좋아했다.
3. 외국으로 나가 보고 싶다.
 - 낯선 곳을 좋아하는 나는 외국으로 나가보고 싶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그런
   간절함이 더 많이 생겼고, 97년도에 정말 억지로 억지로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별
   원조로 미국을 다녀온 후로 더더욱 그랬다.
4. 레크레이션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 고2~3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서 레크레이션 학과를 알아보았다. '서일대학'에
   학과가 개설되어 있었다.
5. 만화가도 되고 싶었다.
 -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이렇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의과거?
중고등학교때를 뒤돌아 보면 나는 그냥 '서민 가정'의 둘째 아들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영향을 준것은 실제로 '돈의 부족'이 아니고, '돈의 부족에
대한 인식'이 더 컸다.
저축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우리는 서민이니까 이런 것은 좀 무리고, 그저
열심히 해서 사회가, 나라가 허락하는 수준의 직장을 얻어 잘 사는것....
그런 생각을 물려받아 나는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원하는 것'은 말그대로
그냥 원하는 것으로 '그러면 참 좋겠네.....'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이다.
원하는 것을 떠올릴때마다 '에이~ 그게 가능하기나 한 일이냐~'하면서 스스로를
설득했다.

군대를 다녀오고 나는 변화했다.
그냥 수동적으로 있는다는 것이 나를 얼마나 정신적으로 갉아먹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손해 보는 일인지를 알았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또래인데 이미 몇천만원을
장사로 모은 6개월 고참, 후임병인데 훨씬 더 큰 무언가를 성취한 녀석, 내 속에
꽉 들어찬 한계점들이 도전을 받은 첫 경험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는 제대로 삶을 인식하며 영어공부에 매달렸다.
번역 민간 자격을 따서 번역일을 하고, 편입을 했다. 그리고 일본에 1년을 다녀온후
열심히 하고 싶은 공부만을 골라서 했고 국내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

나의 성취
외국어를 세개나 한다는 것은 머리 나쁜 나로서는 무린데.... 라는 나만의 이야기를
믿으며 살면서도 나는 세가지를 모두 놓지 않았다.
남들이 영어만 하기도 벅차다, 영어나 똑바로 해라라는 말을 들을때 나는 번잡스럽게도
세개의 언어를 해나갔다. 
일본에서 공부할 때 일본어로 씌어진 중국어 교재를 공부했고, 일본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결국 그 덕분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네덜란드 (이어령 교수님이
이야기한 벤치마킹 국가)가 나의 주요 담당 국가가 되어 있었다. 
중동, 아프리카, 일본, 유럽지역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외국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고,
중국 공장 사람들과 중국어로 업무 협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08년1월, 나를 키워준 부장님의 은덕을  뒤로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퇴사를 하기 전에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강의때
잘 쓰고 있다.)  코칭을 통해서 사람을 돕고 재미있는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훗날 나는 카툰 만화가이면서 드라마 작가, 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습지만 코엑스에서 아주 좋은 타블렛을 발견하고 나서 이렇게도 장황한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것 역시 성취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의 가장 큰 꿈인 '학교설립'이 남아 있고, 작가가 되려는 이유도 이 꿈을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백만원짜리 타블렛..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를 표현하자.  그리고 그렇게 살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까지 일정량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어떤 것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것은 나도 모르게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나의 내면에서 '꼭 하고 싶다. 그러니까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믿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백만장자 마인드..' 수많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내면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내면의 강한 믿음이 생각과 느낌을 만들고 그 강렬한 생각과
느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작게 보았을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누군가 나를 이끌어
주고 나의 삶을 결정해 주기를 바라는 겁많은 소년이었을 뿐이다.
나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별 관심이 없다. 그리고 얼마나 성취를 이루었는가
에도 별 관심이 없다.  다만 어떤 꿈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아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peterh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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