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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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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에 해당되는 글 1

  1. 2010/03/22 "우리 직원이 달라졌어요"가 방송된다면? - 비즈니스 코치 피터한

SBS에서 하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항상 챙겨보지는 못하지만 시간이 되면 가끔 보게된다.
재미있는 점은 가끔 보는것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100% (내가 보기에) 문제의 근원은 부모에게 있다는 것이다.

즉, 아이는 부모의 문제가 아이를 통해서 표출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아이는 깨끗한 도화지, 그것도 예쁘고 밝은 색의 도화지다.   그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1. 부모가 대신해서 하나하나 그려준다.
   - 부모의 꿈을 위한 그럴싸한, 그러나 자신의 욕구는 억누르는 모범생이 된다. 
  2. 부모가 마구 그려 버린다.
   - 부부싸움을 하고 욕을 하고, TV만 보면서 아이들은 잘하기를 바란다.
  3. 아이가 스스로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해준다.
   - 명령하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좋은 모습을 일상에서 보여준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는 대부분 2의 케이스에서 3의 케이스로 넘어간다.
부모가 하는 일은 의외로 간단하다. (실천은 쉽지 않을수 있지만.)
그저 아이와 더 많이 놀아주는 것, 아이들의 행동을 비디오로 찍어서 보여주는 것,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진솔하게 물어보는 것,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물어 보는 것.

어느것 하나도 사실은 비싼 장비를 구매할 필요도, 특수한 학원을 보낼 필요도 없다. 그저 아이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의 특성을 찾으며, 그것을 펼칠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격려해주고, 모범을 보이면 그것으로 끝이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방송 초반에 부모님을 인터뷰하면 이런다.
"아이고~~ 우리 애는요.. 이러구 저러구.. 통제도 안되고.. 무작정 떼쓰고...."

가끔 CEO나 임원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직원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직원은 나만 없으면 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월급이나 올려달라고 그러지..."


리더가 할 첫번째 일?
우리 직원이 달라지기를 원하는 만큼 자신의 소통 방식, 행동 방식, 감정 표출 방식, 직원에 대한 관심, 직원의 재능 발견등등에 대한 점수를 매겨 보기 바란다.
필요하다면 무기명으로 직원들에게 설문을 돌려 보아도 좋다.
그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TQA (Team Quality Assessment, 조직 역량 평가서)다.

프로그램의 결말을 보면 부모도 아이도 너무 행복하다.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은 자동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제멋대로 행동해서 스스로 즐거움을 느꼈다고 말할 수 없다.  변화된 아이들의 표정이 더 밝은 것을 보면 알수 있다.

"우리 직원이 달라졌어요"의 결말도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가 스스로 잘 코칭을 한다면..

비즈니스 코치, 피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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