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주영 회장은 오늘 일어날 일이 너무도 궁금하고 기대가 되어 해뜨기를 기다렸다고 한다. 그러나 정주영 회장의 하루하루를 생각해 보면 위기와 도전의 연속이었다.
이것을 학생들에게 적용할 때는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즉,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는 글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쳐나서 글을 쓰고 싶어 안달이 나도록 해주어야 한다. 악상이 떠오르면 작곡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나게 해야 하고 놀이와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새로운 이벤트와 놀이에 대한 상상으로 잠못 이루게 만들어야 한다.
한두개의 성공모델, 부모 본인의 성공모델을 자녀에게 강요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될 뿐 아니라 그 결과의 질 또한 떨어지지 않을 수 없다.
2.
직업의 포트폴리오 + 시너지
학업 이외의 많은 인생의 길이 있다. 그중에서도 예체능에 관련된 길이 있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로 몸이 한번 다치면 예체능은 끝이라고 한다. 실제로 몸이 다치게 되면 십년여를 투자한 것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예체능이라면 특히나 포트폴리오를 가질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운동과 요리, 예술과 실용학문 등을 병행하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인간의 재능이 '오직하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인생의 다양성을 즐길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이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모든 것을 골고루' 잘하게 한다는 전인교육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전인교육은 평생에 걸쳐서 학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에게 전인교육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게다가 전인교육을 목표로 하는 교육 기관이 대부분이라면 그 이외의 다른 방법을 추구하는 곳도 충분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두가지 이상의 직업을 훈련시키게 되면 개인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컨버전스의 시대를 살아갈 다음세대가 운동과 예술, 요리와 물리 등 여러가지 영역들을 통합한 새로운 영역들을 창조해 낼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한사람의 머리와 근육속에 여러가지의 지식과 경험이 축적되었을 때 놀라운 컨텐츠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동영상을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팠다.
영화 '국가대표'도 그렇고, 우리의 기억에 희미하게 남아있는 수많은 스포츠 영웅들의 환경은 늘 그래왔던 것 같다.
김연아 선수와 같은 훌륭한 선수도 자칫하면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것을 돌보아 주지 못하는 환경....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원래는 스포츠 선수를 꿈꾸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개중에는 꿈을 접고 방황하거나 사회에서 소위 '루저' 소리를 듣는 불량배(?)도 무수히 많다.
스타와 평범한 사람은 물론 내면의 의지, 피나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 진다. 그러나 두번째 조건으로 그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그리고 포기하고 싶을때 손을 내밀어 줄 환경이 필요하다.
그것이 내가 재능있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이유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그 환경은 연아의 스케이트 날을 손수 고쳐줬던 엄마일 수도 있고, 월드스타 박지성을 만들어낸 히딩크 일수도 있다.
능력이 있고 의지에 불타는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 하는것은 인생을 몇년 몇십년 먼저살고 혜택을 받고 돈과 기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의무다.
김연아 선수 덕분에 수많은 스케이터가 영감을 받았을 것이며, 특히 한국의 선수들이 그러했을 것이다.
너무 기쁘고 너무 자랑스럽다.
대학교 입학에 실패한 한 고교 졸업생이 직접 가짜 대학을 설립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10대용 코미디물. 영화는 주인공
'B' 역을 맡은 <지퍼스 크리퍼스>의 저스틴 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배우들로 출연진을
구성하였는데, <그랜드마 보이>의 조나 힐, <세이브 라스트 댄스 2>를 촬영중인 콜럼버스 쇼트,
<히치>의 마리아 싸이어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그로스 포인트 블랭크>,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등을 제작했던 스티브 핑크가 담당했는데, 이번이 그의 극영화 데뷔작이다. 제작은 <브루스 올마이티>,
<라이어 라이어>의 감독 톰 쉐디악이 오랜 파트너인 마이클 보스틱과 함께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914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002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5위에 랭크되었다.
지원했던
8개 대학에서 모조리 입학 불합격 판정을 받은 고교졸업반 바틀비 게인스, 일명 'B'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과 고민에 빠진다.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여 대학 커리어도 쌓고 여자친구에게도 당당해 질 수 있을 것인가? 이들이 내린 결론은 단 하나. 직접
대학을 설립하는 것이다! 단순히 자신들을 위해 '사우스 하몬 기술대학교'라는 가짜 대학을 오픈한 첫날, B와 친구들은 깜짝 놀랄
사실을 발견한다. 자기들처럼 대입 불합격 통지서를 받았던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이 대학 입학을 위해 찾아온 것이다. 이제 상황은
겉잡을 수 없이 돌아가고, 주위의 명문대학생들이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는 가운데, B와 친구들은 '학생이 곧 교수'라는 황당한
룰을 설정해 이 가짜 대학을 유지해 가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랜디 콜도바는 "시끄럽고 멍청하며, 심할 정도로 활기가 없는 영화. 웃기지 않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라고 공격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영화는 <애니멀 하우스>의 새로운 변종이
되기를 원하지만, 적어도 그 1978년산 걸작 코메디는 대학 생활의 시끌법썩한 면을 다루었을 뿐, 이 영화처럼 가식이
없었다."고 비판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마이클 레흐트샤펜은 "몇몇 진짜로 웃기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이 낙오자 대학생
코메디는 자신의 가능성있는 소재를 살리는데 실패한다."고 평했다. 또, 뉴욕 데일리 뉴스의 엘리자베스 와이츠먼은 "자신만의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기에는 너무나 게으른 영화."라고 고개를 저었고, 미네아폴리스 스타 트리뷴의 제프 스티클러는 "이 영화가
<아메리칸 파이>에 영감을 받아, <애니멀 하우스>로부터 <너즈의 복수>까지 수많은 코메디물들을
짜집기 했음을 알지 못할 아주 어린 관객들에게나 웃음을 유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불평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영화 내용을 빗대어 "너무나 멍청한 이 영화는 마치 지역 소규모 대학 영화학과의 재수강반 학생들이 만든 ..
여기까지는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영화 평.
내가 영화를 보고 느낀 점
영화평론에서 10대를 위한 영화다, 그리고 평론가의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는 것에 이해가 갔다.
내가 개인적으로 보면서 느낀 것은 'F*cking Funny'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나에게 왜 재미있었을까? 나에게도 무엇인가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바로 어제 12일에 '수능'이 끝났다.
우리는 남성평균 26세, 여성평균 24세쯤이 될때까지 '시험'이라는 것에 목을 매며 살아야 하는 사회구조를 가지고 있다. 일제고사가 뉴스에 오르내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토익과 학점관리에 신경을 쓴다. 적지않은 대학생들은 이미 초딩때부터 시험과 성적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을 정리해 보고 싶다.
1. 물론 이상적인 것 인정한다.
- 항상 그렇듯 드라마나 영화 대비 현실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속에서 힌트는 얻을 수 있다.
2. 저항이 아니라 공존을 원하는 것이다.
- 가장 공감한 부분이다. 법과, 의과대학부터 시작해서 기존의 학문은 꼭 필요하다. 당장 몸이 아픈데 마약을 놔주는 의사를 찾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공존'은 꼭 기억하고 싶다.
- 열심히 공부하고 기존의 제도에 들어가야 하는 사람은 그들의 축복받은 길이 있다. 그런데 꼭 "모든" 사람이 그래야 할까? 물론 아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학교와 부모들은 그러한 길을 강요한다. 그 이외의 길도 갈수 있도록 개발을 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
3. 교육의 진짜 목적이 가려져 있지는 않은가?
- '취업이 잘되는 대학' , 소위 명문대 몇곳을 제외하면 내거는 간판이다. 대학의 진짜 목적이 무엇인가? 취업이 목적인 대학이라면 뭣하러 취업해서 배우지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게) 배우고 취업을 해야 할까? 내가 생각하는 대학은 개인이 어떤 학문에 대해서 순수한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탐구를 해볼 수 있는 4년의 기간이다.
- 그런데 오로지 '취업'을 목표로 과외활동, 봉사활동, 학습활동을 한다면... 개인의 인생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4. 원하는 것을 하는데는 물론 어려움은 따른다.
- 영화속에서는 즐거운 장면들만 나오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지만 최소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보는, 그리고 탐구해 보는 시간을 얼마나 주었는가? 원하는 것을 한다는 것, 특히 사회가 원하는 방향과 약간 달라보이는 것을 하는데는 많은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개인이 그것을 하고 싶은 이유가 분명하다면 부딪쳐 볼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영화에 코웃음을 치는 사람이라면 혹시 자신의 자녀나 후배들이 '나는 이런 특별한 것을 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들었을때 똑같이 코웃음 치는 사람이 아닐 지 꼭 생각해 주시기를 바란다.
99년부터 생각해온 학교 프로젝트를 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으로의 삶에서 반드시 이루어낼 프로젝트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교육에 대해서 비판은 날카롭게 많이 해왔는지 모르지만 좋은 대안을 제시한
사례는 아직까지 충분히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이실 것입니다. 많이 피드백 주세요. 그리고 누군가가 이것을 힌트로 먼저
시작하신다면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우리가 사는
사회에 즐거움과 성장이 더해지는 것이 목표라면 환영입니다.
학교 프로젝트 개요
1. 배경
미
래 사회는 개인의 창의력과 고유한 내재적 능력이 발현되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지식을 광범위하게 습득하는
것보다는 무엇을 하기 원하고, 그것을 하기 위해 어떤 지식을 습득해서 활.용.할수 있는 수준까지 배우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교육제도는 '(현재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목표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교육의 중심은 '지식을 많이 습득해서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열
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는 학생들에게는 사실 큰 문제가 없다. (물론 억지로 공부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적지는
않지만..) 진정한 문제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 기존의 교육과 대학 시스템이 인정하는 영역 이외의 수많은 직업과 학문 영역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여전히 정해진 시스템에 반 낙오자가 되어 학교에 인질로 잡혀있는 현실이다.
현재 교육시스템에서 상위 20%수준을 차지하는 학생들 이외의 80%는 각자의 잠재력이 어떠한 모습인지, 그것을 어떻게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지를 알고 실천해야 한다.
언제 써먹을지 모르니까 그냥 '다 배우는' 형태에서, '필요하니까 배우는' 실용적인 학습 형태를 취한다.
2. 개요 / 차별점
굳
이 양분을 하자면, 좋은 대학, 고등학문을 목표로 하는 교육 방식과 실제적인 것들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교육 방식의 두가지가
있다. 후자는 일반적으로 '대안학교'라는 아주 포괄적인 단어로 표현되고 있는데 '학교 프로젝트'는 이 후자의 범주에 속하며
아래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a. 필수 교과목이 존재하나 기존 교육 제도의 보완 수준이다.
- 입학 가능 시기는 한국 교육제도상 '초등 5년 ~ 중학 2년'에 해당되는 학생
입학을 하면 나이에 관계없이 바로 1년차가 된다.
- 주로 방과후와 방학을 활용하여 학교 프로젝트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각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와 코치는 '창의적 교수법'을 필히 익힌다. (창의력이 별도 과목이
아니라 모든 세션에 녹아있다.)
- 수료의 기준은 실제 활용도.
b. 이유를 먼저, 다음에 지식, 그리고 응용.
- 특히 필수 과목의 경우 그것이 왜 필요한지를 6~12개월에 걸쳐 놀이와 체험등을 바탕으로
인식하게 한다. 필요성을 인식하면 필요한 지식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을
실제로 응용할 수 있는지 테스트한다.
(예) 등산 미션을 하면서 독도법과 방위 개념, 지도의 필요성을 알게 한다. 대부분의 지식은
현장에서 배우고, 다음 미션을 위해 추가학습을 한다. 정교한 독도법등을 활용한
최종 미션을 통과하면 종료 된다.
c. 방송통신 대학의 개념 차용
- 대부분은 온라인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오프라인에서는 이벤트 또는 그룹 스터디 형태로 모임
d. 최고의 인재를 교육하여 최고 수준으로 이끌어 냄
- 대안학교에 대한 이해 중 '사회 복지'의 개념이 있는데 이 학교 프로젝트는 오히려 세계를
움직일 잠재력 있는 아이들을 선발하여 세계 최고수준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함
(박찬호, 박세리, 박지성, 김연아 등)
3. 교육과정 개요.
a. 총 3년차로 구성 (이후는 개별 코칭 & 컨설팅)
- 3년간 코칭세션과 필수과목 세션 두가지를 진행
* 코칭 세션 : 개인의 경쟁력, 잠재력 요소를 찾고 원하는 직무 영역 10가지 선별/ 체험
* 필수 과목 : 각 필수 과목을 3년에 걸쳐 학습함
b. 1년차
- 코칭 : 개별 성향/기질 분석이후 진로 분석 및 코칭을 통해 10가지 선호 직무 선택
(DISC, MBTI, Enneagram, MAPP등 선진 기법을 포괄적으로 활용 및 분석)
- 필수 : 1년차는 '학습 이유, 지식 학습, 실전 응용' 중 학습이유를 중심으로 함
주로 방문 및 체험활동, 이벤트, 미션 게임등을 중심으로 함
c. 2년차
- 코칭 : 선별된 10개 직무 영역을 직접 체험 및 피드백 (각 1주일)
- 필수 : 2년차는 '학습 이유, 지식 학습, 실전 응용' 중 지식학습을 중심으로 함
주로 지식의 습득과 3년차 응용계획을 수립
d. 3년차
- 코칭 : 최종 선별한 3개 직무 영역을 직접 체험 및 피드백 (각 1개월)
- 필수 : 3년차는 '학습 이유, 지식 학습, 실전 응용' 중 실전 응용을 중심으로 함
2년차에서 집중적으로 배운것을 실전 미션, 이벤트등을 중심으로 체험하고 응용함.
중간중간의 체험 피드백을 기초로 집중 학습을 지속적으로 진행
e. 수료후 코칭 / 스폰서링 세션
- 3년의 수료 이후에는 선택된 3개의 직무영역을 중심으로 '기존 & 대안 교육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로를 코칭 및 스폰서링함.
(예) 학문적인 관심이 생겨난 경우는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하여 학자로 성장
스포츠나 예술에 관심이 생겨난 경우도 국내외 관련 유명 교육기관 수료 및 지원
전문직무 (제빵, 고급차 정비)인 경우도 관련 교육 기관 또는 대표업체에 교육 의뢰.
4. 필수 교과목
각 필수 교과목은 인간이 교류하는 사회에서 문제가 없을 정도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기 위함이며
어느 분야에서 활약하더라도 기초적인 근본이 될 수 있는 영역들임.
개념적이고 지식적인 면 이외에 '왜?' '어떻게?'를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스스로 직접 실천하도록 함
각 과목의 기초는 현행 교육 시스템의 내용을 근간으로 하며, 나머지 영역은 관련된 체험 방문, 이벤트,
미션등을 중심으로 하여 체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함
a. 한국어 (+한자, 국문학)
- 목표 : 창의적 글쓰기, 소설쓰기를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향후 각자의 전문영역을 재미있고
유익하게 써서 출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배양한다.
(실제로 3년차 마지막에 작은 책을 한권 쓰도록 함)
- 시인, 소설가, 관련 명사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직접 듣게 한다.
- 대표 작품들의 배경이 되는 곳을 체험 방문하도록 하며, 다녀온 후에는 반드시 후기를 쓴다.
b. 영어
- 목표 : 자신의 영역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려 전세계인에게 온라인, 방송등으로 영어 인터뷰,
영어 강의가 가능하도록 키운다.
(자신의 영역에서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대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 기초 회화, 문법 이후에는 자신의 관심영역을 중심으로 영어를 익히고 외국 청소년과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해 준다.
c. 철학 (+ 국민윤리, 사회)
- 목표 : 왜 '나'이외에 국가, 사회, 세계를 위한 일을 해야하는지 스스로 느끼게끔 해준다. 인간으로서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감성적으로 깨닫게 함.
(자신이 선정한 봉사 기관에서 1개월간 유의미한 일을 추진하고 에세이를 써낸다.)
- 다큐 (인간극장), 관련 영상물을 통해 사회의 다양한 면을 보여준다. (최첨단 & 빈곤의 그늘)
- 직접 보육원이나 요양원을 방문하여 활동한다. 아울러 최고의 시설/ 건물등에서 봉사활동도 한다.
d. 역사 (+ 국사, 세계사)
- 목표 : 자신과 자신이 속한 사회, 민족의 정체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고민하고 나와 상대방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자존감을 가지도록 함.
(자신의 정체성과 역사관에 대한 에세이를 쓴다.)
- 해외 탐방 (역사의 현장)을 하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필수 퀴즈등을 활용하여 게임으로 연결
(1박2일의 복불복 ..)
- 먼나라 이웃나라와 같은 쉬우면서 핵심을 담은 책을 교재로 함
- 한일관계(영토분쟁, 역사왜곡), 한중관계(동북공정)에 대한 지식 습득이후 동북아에서
한국의 정체성을 토론함
e. 실용 수리 (+ 비즈니스, 경제 금융)
- 목표 : 어떤일을 하더라도 그것을 비즈니스로 하고 싶어질때 필요한 기초 소양을 갖는다.
경제 감각, 비즈니스 숫자감각을 익히도록 해준다.
(자신의 미래 비즈니스 제안서를 숫자 분석과 함께 레포트한다.)
- 중학 수학 수준이내에서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것만을 가르친다.
f. 예술 (+음악, 미술, 기타 예술 분야)
- 목표 : 감성적인 균형을 가지도록 해준다. 최소한 한가지의 악기와 미술 표현 도구를 잘 다룰 수
있도록 한다.
- 음악의 기초를 알고, 감상을 하며, 최소 2가지의 악기를 다뤄보도록 한다.
미술도 기초를 알고, 감상을 하며, 최소 2가지의 표현 도구를 다뤄본다. (단순 스케치, 만화, 카툰등
형태에 따로 구애 받지는 않는다.)
g. 체육 (+ 레저, 무예, 의학, 이벤트)
- 목표 : 원하는 것을 할때 필요한 최소한의 기초체력을 가지며, 스스로를 방어하고 건강관리를 할수
있도록 함
- SK와 대안 의학, 전통무예 최소 1가지, 레저 2가지에 숙달하도록 함
- 1년에 2회정도의 군대 체험등의 이벤트를 진행함
h. 상식 (+ 사회, 트렌드)
- 목표 :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해가고 그 안에서 나는 어떤 일을 할때 안정적이면서도 최고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를 알도록 함
- 각종 현재의 미디어를 분석하고 즐기고 연구함.
- 트렌드를 공부하면서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깨닫도록 함
** 이상 8개 과목
** 기타 : 놀이, 실용 과학
5. 운영 구성원
구성원은 크게 '교직원, 교사, 코치, 컨설턴트'로 나뉜다.
a. 교직원
- 학교의 목표와 배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획사' 비즈니스의
직원고 같은 수준을 갖는다. (공무원의 개념이 아닌 비즈니스맨)
b. 교사
- 각 과목을 책임지는 대표교사를 중심으로 하며 인원은 많을 필요가 없다.
- 각 과목을 코디하기만 하고, 주로 기초개념 강의, 동반 체험 여행, 외부 강사 섭외등의 역할을 한다.
c. 코치
-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한명의 코치가 10명의 아이들을 전담하여 진로와 의사결정을 잘하도록
지원해 준다.
d. 컨설턴트
- 학생들의 미래 비즈니스를 평가해 주고 기업체와 '스폰서링' 관계 수립이 가능하도록 돕는 고도의
전문인이다.
6. 고려할 이슈
a. 장학금 / 학생의 장래에 대한 현실적 투자금
- 지급기준의 문제 --> 학생개인이 투자 요청서를 작성하고 이에 기초해서 스폰서를 받는 형태
b. 기존 학교 시스템과의 연결점 (실행 타당성)
- 기존의 시스템과 배치되지 않아야 함 (학생의 편의와 성장이 우선) --> 기존의 시스템을 배우고
이에 맞춰 진행
I HAVE A DREAM !!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 2008년도에 오바마라는 인물을 통해 이루어졌다.
I ALSO HAVE A DREAM !!
나도 삶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꾼다. 내가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면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나는 침을 튀기면서 약 15분 가량은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음.. 듣는 분들중에 내 말이 많아서 힘든 분들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많은 말을 하고 다닌 덕분에 많은 사람,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한번 나의 이야기의 순서를 따라가 보자...
나 : 저는 삶의 꿈이 있어요.
누군가 : 그게 뭔데요? (80%는 관심어린 눈빛 , 20%는 중립적이거나 살짝 심드렁..) 나 : 학교를 설립하는 꿈이요.
누군가 : 아, 그래요? 어떤 학교요?? (의외로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음) 나 : 재능있는 애들을 위한 학교요.
누군가 : 재능있는 애들...????? (여기서 약간 의문을 갖는다.) 나 : 네, 왜 예를 들면 (제일 좋아하는 예) 오토바이를 끝내주게 타거나 빵을 엄청 잘굽는 애들이 있잖아요? 그런 재능이요.
누군가 : 아~~~ (여전히 약간 의문...) 나 : (이제는 신나서 조금씩 침이 튀기 시작) 제가요. 이런 생각을 가진 계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목숨걸고 오토바이 타는 애들 있잖아요? 그런데 해외출장가서 오토바이 경주 대회같은거 보면 우리나라 선수는 단 한명도 없어요. 일본애들은 가끔 보이고.. . 뭔가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으세요? 우리는 목숨을 걸고 타는 애들이 있는데..
누군가 : (여기서 일부는 이야기에 낚이는 듯 하다 ㅎ) 그러고 보니 그렇기는 하네요. 나 : (더 신나서, 그러나 약간 울컥하여..) 그런데 왜 그런지 아세요? 일본은 몇억씩 들여서 오토바이 공학과 경주에 필요한 것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대요. 그러니까 되는거죠. 모르긴 몰라도 그런데서 1등하면 꽤 괜찮은 대우를 받을거라는 말이지요. 그래서 저도 그런식으로 다양한 영역의 재능이 있는 애들을 키워내는 거예요.
누군가 : (심플하게) 돈 많이 들겠네요.~ 나 : 그래서 돈 많이 벌려구요. 예전에는 제 돈을 많이 벌려고 했는데 앞으로는 돈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어서 후원 받으려구요.
누군가 : 흠.. 여튼 재능이라.. 새로운 관점이네요. 나 : 네, 우리나라에 민사고 같이 좋은 학교들도 있고, 소위 '공부를 잘하는 애들'을 위한 곳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재능을 위한 학교는 아직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누군가 : (관심있는 사람들이 던지는 질문) 그럼 학생들은 고등학생??? 나 : (반가워 하며) 저는 아이들이 20대가 되기 이전에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잘 찾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릴수록 좋겠죠. 초등학생 나이부터도 생각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DISC, MBTI, 등등 진로적성에 관련된 검사를 체계적으로 하고 다 분석을 해주는 거죠. 그런 다음에 애들이 좋아할 만한 직업을 10가지 고르게 해요. 그다음에 10가지를 하나씩 맛보게 해주는 거죠. 현장에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체험을 시켜요. 그리고 '에이, 이건 생각보다 아니었네~~'하는 것을 다 걸러내고 '이건거 같다!!'고 생각하는 3개를 뽑은 후에 그 세가지를 1년씩 체험하게 해서 최종 하나를 고르는 거죠. 코치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갖는 확신은요. '누구나 자신의 길을 찾으면 누가 방해해도 놀라운 능력으로 그것을 해낸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아무리 특히한 분야라도 전세계를 뒤져보면 그것을 가르쳐주는 곳은 있거든요.
누군가 : (침을 조금 닦아낸 후에) 아~ 상당히 구체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그런데 확실히 돈은 많이 들겠다. (이제는 돈 고민을 제대로 해준다.)
나 : 제가 비즈니스 코칭과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가 이거예요. 비즈니스 코칭을 10년 하면 제 고객중에 탁월한 경영자가 많이 나오겠죠? 그럼 10년후에 그분들에게 돈과 재능중 하나를 기부하시라고 할거예요. 100억벌던 분이 1,000억이상을 번다면 흔쾌히 기부하시겠죠? 그리고 은퇴하시면 학교를 운영하실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저는 나이 먹으면 학교 수위실에 근무할 겁니다. 내이름 알릴려고 학교설립하는 것도 아니고 .. 오히려 고객이 되는 학생들과 제일 가까운 곳에 있고 싶어요.
누군가 : 꽤 확실한 계획이시네요. 그럼 10년후에 하시는 거예요? 나 : 네, 그전에 시작은 하겠지만 본격적으로 건물 완공하고 하는 것은 2022년 이예요. 그리고 재능을 찾은 애들이 사회에 나갈때 쯤이면 기업 스폰서 연결하는 비즈니스도 만들어 볼까해요. 예를 들어 박세리같은 잠재력을 가진 친구가 있는데 아빠도, 연줄도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개인이 스폰서링을 받는 건 어렵잖아요. 그래서 그런애들을 큰 기업하고 연결시키는 사업해볼려구요. 잘되면 회사도 대박, 개인도 대박, 나도 대박(?? ㅋ)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휴~ 글로 쓰려니 힘들다. 다음에는 음성으로 녹음을 해봐야지.
지금 나는 그 길을 향해 가고 있다. 그것도 잘~ 가고 있는듯 하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꿈을 성취했을 때의 예상되는 기쁨보다 그것을 향해가는 지금의 삶이 행복하다는 것이다.
삶의 길에서, 또 훌륭한 인연들을 만나게 될 것을 알고 있다.
지금의 내 곁의 인연들이 바로 꿈을 통해서 만났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 1. 3개국어를 해보고 싶다. - 이어령 교수님의 컬럼을 읽고 동북아의 허브국가, 진정한 강국을 만들 한국인이라면 네덜란드 사람들과 같이 열린 마음, 그리고 3개국어 정도의 의사소통이 되어야 한다. 2. 사람을 돕는다. - 워낙 알게 모르게 이런일을 해왔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며 가까워지는 것이 좋았다. 주로 상대의 고민을 들어주며 격려해 주는 것을 좋아했다. 3. 외국으로 나가 보고 싶다. - 낯선 곳을 좋아하는 나는 외국으로 나가보고 싶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그런 간절함이 더 많이 생겼고, 97년도에 정말 억지로 억지로 부모님을 설득해서 특별 원조로 미국을 다녀온 후로 더더욱 그랬다. 4. 레크레이션 공부를 해보고 싶었다. - 고2~3때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서 레크레이션 학과를 알아보았다. '서일대학'에 학과가 개설되어 있었다. 5. 만화가도 되고 싶었다. - 만화를 재미있게 보면서 나도 이렇게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의과거? 중고등학교때를 뒤돌아 보면 나는 그냥 '서민 가정'의 둘째 아들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게 영향을 준것은 실제로 '돈의 부족'이 아니고, '돈의 부족에 대한 인식'이 더 컸다. 저축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고, 우리는 서민이니까 이런 것은 좀 무리고, 그저 열심히 해서 사회가, 나라가 허락하는 수준의 직장을 얻어 잘 사는것.... 그런 생각을 물려받아 나는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원하는 것'은 말그대로 그냥 원하는 것으로 '그러면 참 좋겠네.....'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이다. 원하는 것을 떠올릴때마다 '에이~ 그게 가능하기나 한 일이냐~'하면서 스스로를 설득했다.
군대를 다녀오고 나는 변화했다. 그냥 수동적으로 있는다는 것이 나를 얼마나 정신적으로 갉아먹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손해 보는 일인지를 알았다. 그리고 나와 비슷한 또래인데 이미 몇천만원을 장사로 모은 6개월 고참, 후임병인데 훨씬 더 큰 무언가를 성취한 녀석, 내 속에 꽉 들어찬 한계점들이 도전을 받은 첫 경험이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는 제대로 삶을 인식하며 영어공부에 매달렸다. 번역 민간 자격을 따서 번역일을 하고, 편입을 했다. 그리고 일본에 1년을 다녀온후 열심히 하고 싶은 공부만을 골라서 했고 국내 대기업에 입사를 했다.
나의 성취 외국어를 세개나 한다는 것은 머리 나쁜 나로서는 무린데.... 라는 나만의 이야기를 믿으며 살면서도 나는 세가지를 모두 놓지 않았다. 남들이 영어만 하기도 벅차다, 영어나 똑바로 해라라는 말을 들을때 나는 번잡스럽게도 세개의 언어를 해나갔다. 일본에서 공부할 때 일본어로 씌어진 중국어 교재를 공부했고, 일본인들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결국 그 덕분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이후에 네덜란드 (이어령 교수님이 이야기한 벤치마킹 국가)가 나의 주요 담당 국가가 되어 있었다. 중동, 아프리카, 일본, 유럽지역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외국을 많이 경험하게 되었고, 중국 공장 사람들과 중국어로 업무 협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08년1월, 나를 키워준 부장님의 은덕을 뒤로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 퇴사를 하기 전에 그렇게 해보고 싶었던 레크레이션 자격증을 땄다. (그리고 강의때 잘 쓰고 있다.) 코칭을 통해서 사람을 돕고 재미있는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훗날 나는 카툰 만화가이면서 드라마 작가, 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우습지만 코엑스에서 아주 좋은 타블렛을 발견하고 나서 이렇게도 장황한 이야기를 쓴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그것 역시 성취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나의 가장 큰 꿈인 '학교설립'이 남아 있고, 작가가 되려는 이유도 이 꿈을 성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백만원짜리 타블렛..ㅋㅋ
'나를 표현하자. 그리고 그렇게 살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까지 일정량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어떤 것은 즉각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또 어떤 것은 나도 모르게 이루어진다. 중요한 것은 나의 내면에서 '꼭 하고 싶다. 그러니까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믿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 백만장자 마인드..' 수많은 책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내면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내면의 강한 믿음이 생각과 느낌을 만들고 그 강렬한 생각과 느낌이 현실을 창조하는 것이다. 내가 나를 작게 보았을때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누군가 나를 이끌어 주고 나의 삶을 결정해 주기를 바라는 겁많은 소년이었을 뿐이다. 나는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별 관심이 없다. 그리고 얼마나 성취를 이루었는가 에도 별 관심이 없다. 다만 어떤 꿈을 가지고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얼마나 아는가에 더 관심이 있다.
처음 보고나서 정말 깊은 감명과 깨달음을 얻게 되었던 일본 드라마 GTO. 최근에 다시 GTO를 보게되었는데 한가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1. GTO? "GTO, Great Teacher Onizuka" - 폭주족 출신의 청년이 교사가 되어 문제학생으로 분류되었던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의 만화 원작, 드라마도 있음.
주인공은 5류대학(여기에 나오는 표현) 출신의 폭력적인 교사 지망생 오니즈카. 설정자체에 현실성의 무리는 있지만 상당히 특이한 설정입니다.
2. 현실성? 전체 내용을 보면서 내내 '현실적일 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계획하고 있는 학교 설립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만화원작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현실 적용상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습니다.
3. 용기!! 문제아(??)들이 주인공인 선생님에게 가장 많이 하는 협박은 '선생질 하지 못하게 하겠다. 날 건드리면 짤릴 것이다.'라는 식입니다. 요즘에 아이들이 적잖이 사용하는 방식이지요. (요즘에는 핸드폰도 있고 고발하기도 편리하게 되어 있지요. 뉴스에서 자주 접하듯이...)
그런데 여기서의 오니즈카는 자신만의 소신이 있고, "짤려도 좋다"는 마인드를 항상 가지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 였습니다. 젊고, 수많은 경험을 해왔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용기있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4. 회사의 핵심 '직장인', 그들은 용기가 있는가? 한번 생각해보자. 해외연수 다녀오고 과외경험있고, 운좋게 좋은 기업에 취직한 사람의 10년후는 어떠할까? 어느샌가 친구를 만나 할 수 있는 이야기는 회사 이야기외에는 많지 않고, 특별한 경쟁력이나 다른 경험은 없는 사람이 되어 있다면 과장일까?
회사의 입장에서 보더라도 'YES MAN'으로 가득한 조직은 이전의 경영방식에서는 가장 효율적이지만 지금부터는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한' 조직이 될 위험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5. 회사도 개인도 '용기'를 권장해야 한다. 거창한 것을 생각하기 전에 작은 것부터 '용기'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다른 기업에 너끈히 스카우트 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도록 해주는 것, 실수를 배움의 일부로 인정해 주는 것.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고 회사도 정책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마디! 만약 글을 읽는 분이 직장인이고 조직이 이러한 것을 지원해 주지 않는다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시기를 권합니다. 1년 1년 미룬것이 10년이 되기 쉽고,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