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해멀의 '경영의 미래'를 읽었다.
전체적으로 경영의 혁신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읽는 내내 톰피터스의 책이 계속 떠올랐다. (와우프로젝트, 미래를 경영하라 등)
톰 피터스가 계속 강조해 왔던 것이 '구석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특별한 일을 자처해서 맡아라, 멀리있는 괴짜 친구를 찾아라, 기존의 틀을 깨야한다'는 것들이었다.
톰 피터스의 글이 현장에 있는 전사의 강렬한 행동 구호로 가득차 있다면 개리 해멀의 책은 강의실의 교수님이 사례를 들어 하나하나 짚어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궁극적으로 혁신은 자신만의 DNA를 창조하고 고집스럽게 추구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물론 이외에도 많은 메세지가 있다.)
중간중간에 꼭 필요한 행동과 대안을 키워드와 핵심문장으로 정리하고 있지만 톰피터스의 강렬하고 현장적인 느낌은 없기 때문에 깊이 고민하고 숙성시켜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켜야 할 내용으로 되어있다. (어떻게 보면 단기적으로는 비실용적인 내용이라 할 수도 있겠다.)
중간에 들어있는 '혁신을 위한 질문'이 의외로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책을 읽고 다시금 느끼는 것이지만 혁신은 기교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의 철학, 그에서 나오는 열망, 고집스러운 가치등에서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는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철학자, 엔터테이너, 동료같은 리더, 섬기는 리더, 코치, 리더를 키우는 자 가 되어야 한다.
만약 애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스티브 잡스가 애플을 다시 일으키지 않았다면?
인류의 손에 아이팟, 아이폰, 맥북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CES에서 MICROSOFT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회사
라는 말을 조금 더 믿었을지 모르겠다.
CES는 미국 최대의 가전쇼이며 이번 기조연설은 Microsoft CEO Steve Balmer가
진행했다.
다른 바쁜 일도 있지만 영상을 보다보니 한마디를 꼭 하고 싶어 글을 써본다.
(개인적으로 Steve Balmer라는 인물을 좋아하지만 이번 연설에는 토를 달고 싶다.)
이글은 그저 한 블로거로서 쓰는 글이지만 Microsoft에도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Steve Balmer는 기조연설에서 Microsoft자랑을 많이했다. 하지만 이거야 말로 '자화자찬'의 전형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왜냐?
얼마전 윈도우7이 탑재된 노트북을 장만했다. 맥북을 편하게 잘 쓰고 있던 터였지만 아무래도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덜어야 겠다는 생각에 큰맘먹고 구입을 한 것이다.
보안... 그래 좋다. 컴터가 뻑가면 안되니까... 그런데 이건 정말 너무하다. 프로그램 몇개 돌리면 끝도없이 돌아가는 조그만 원을 봐야하는 불편함은... (무슨 최면 프로그램도 아니고)
혹시 윈도우7이 무거울까봐 램도 4기가인 노트북인데..
BING이라는 검색은 멋대로 기본으로 깔려있다. 네이버나 구글을 선택하려면 수고를 해야 한다.
윈도7이 나오면서 PC 산업이 활기를 띠게되었고 윈도7 자체 판매도 많이 늘었다. 표준을 장악한 기업이 누릴 수 있는 최대한의 혜택이다.
하지만 제작년에 산 (즉, 이전 OS가 깔린) 맥북보다도 불편한 OS를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처음으로 혁신과 프레젠테이션의 진실성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프레젠테이션이었다.
어려움이 나름대로 많겠지만 제발 소비자를 중심으로 하는 개발부터 차근차근 잘해주기 바란다. 최근 몇년간 MS는 미안하지만 대기업의 비효율 딜레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창의력은 엉뚱한데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상 생활에서 "이게 너무 불편한데...."라고 자주 생각하는 귀차니스트의 머릿속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물론 창의력은 그냥 게으르게 살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치열한 INPUT을 필요로 하기도 한다. (창의력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일반인들의 오해에 대한 해답이다.)
일본 사람들이 여러 기발한 일상의 발명품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아래의 것들은 서양 문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느낌이다. (골프도 그렇고, 와인도 그렇고..)
일상 생활에서 언제든지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같은 사물을 다르게 보려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세계에서 가장 엉뚱한 발명품은?
만일 노벨상이 세계에서 가장 엉뚱한 발명품에게도 주어진다면, 강력한 수상 후보작들이 여기 있다.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얼마 전 세계 가장 엉뚱한 32가지 발명품들은 선정,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첫 번째 발명품은 “팬티장갑.” 흰색 속옷과 똑 같은 형태와 재질로 만들어 졌다. 부드러운 순면 감촉으로 손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으나, 다소 민망해 보인다. 또 다른 아이템은, 겉보기에는 평범한 와인 잔. 하지만, 이 한 잔의 글라스에 와인 한 병 전체를 담을 수 있다고 한다. 두 잔 이상을 마셨다간 건강을 해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자나깨나 골프생각 밖에 안하는 애호가라면 화장실용 골프 퍼팅 세트 구입을 추천한다.
또 집안일을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발명품도 있다. "고양이 발걸레"가 그것이다. 집안 청소를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함께 사이좋게(?) 나눠서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 문제는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자주 발바닥을 핥는다는 사실이다. 소개한 것 이외에도, 자동회전 스파게티 포크, 셀프 연주 아코디언, 훌라 의자 등 특이하고 기발한 발명품들이 소개됐다.
If there were Nobel Prizes for the weirdest inventions and gadgets, here are the would-be winners.
The NY Daily News has recently picked up some of the world’s stupidest inventions of all time.
The first nominee is the “Handerpants Glvoes” for those who would want to try on a pair of underwear on their hands to keep warm. They are just like tightie-whites of yours made with soft cotton, according to its description.
For a wine lover, there is a wine glass made that holds an entire bottle of wine. Surely, it is not recommended to pure yourself another glass.
"Potty putter,” is an invention for enthusiastic golf fans who are not satisfied with just reading a golf magazine while doing their “business.” With the toy putter, you can now ace your putting game while enjoying comport of your own toilet.
If you are tired of house chores, why not strap the “Cat duster slippers” on your cat’s paws? With this invention your kitty can help dust your floors as it stroll around. The downside is, however, you have to ignore the fact that they frequently lick their paws.
There is a plenty of other weird but funny inventions such as a twirling spaghetti fork, a hula chair, a self-playing harmonica and an umbrella rain tube etc.
2009년 10월 12일, 혁신과 창의력 공개 워크샵을 토즈 탑센터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열정을 가진 분들의 참여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뒤에 알게 되었지만 66세가 되신 어머님과 함께 참여한 분도 계셔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이에 대한 편견을 날려 주는 분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참가자 소감 (토즈 홈페이지, TOP CENTER후기 게시판)
혁신과 창의-새로운 것을 시도하여 행동하라~ 행동하라~
NO. 1099
작성자 성원숙
작성일2009-10-14
조회수 43
매일 하던 일상을 바꾸고 습관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창의와 혁신은 멀리 있지 않았다.
내 생활 곳곳에 있는 가치 있는 일들을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새롭게 바꾸는 것,
그것이 창의와 혁신의 시작이다.
중요한건 시작이반~!이라는 거
그래서 나에게 희망은 있다....^^....
나는 창의적인 사람인가?라는 물음에 나는 창의적인 사람이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수업이었다.
늘 창의와 혁신에 목말라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창의와 혁신을 생활속에 가지고 있었던것이다.
더 새롭고 혁신적인 일들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
생각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창의와 혁신의 실천의 길임을 알기에~
이런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토즈 탑센터와 유영호 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열강을 해주신 잘 생긴 벤랏채, 한창훈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 할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혁신과 창의력 세미나 인상적이었습니다..!
NO. 1098
작성자 이호종
작성일2009-10-13
조회수 55
TOZ 세미나에 처음 참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참여하는 것과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새롭운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감성(emotion)과 그림(draw)으로 표현한다는 것과 M.M.M.(Make More Mistake) 에 대해 제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진행하고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새로운 기회로 지속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혁신과 창의력] 감사드려요^^
NO. 1097
작성자 조아라
작성일2009-10-13
조회수 46
오랜만에 TOP Center를 통해 혁신과 창의력이라는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제겐 행운인 것 같습니다.
나태해져가는 제게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준 벤라체님과 한창훈님께 무한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나름 오픈마인드의 자세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많이 부족하고 저만의 안전지대에 묶여있는 저를 발견하곤 깜짝 놀란 하루였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신 모든분들이
좀 더 크리에이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시길 바라며
멋진 이노베이터가 되길!!^^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리며
종종 뵈요~~
[혁신과 창의력]너무 좋았던 혁신과 창의력
NO. 1096
작성자 안은주
작성일2009-10-13
조회수 51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멋지고 좋은 강의였습니다.
처음에 영어로 진행을 한다 하길래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정말 듣길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벤랏체 선생님의 강의 내용도.. 강의 기법도 너무 좋았고.. 한창훈 선생님의 통역도 재치와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가득했습니다.
MBB로서 혁신 업무의 최일선에서 요즘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참 고민이 많았는데..
밤새 제 머리속을 뱅뱅 도는 것은 가치를 부여하면서 뭔가를 바꾸어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과연 사람들에게 가치를 느끼게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을 밤새 했습니다.
제가 투자한 시간이 정말 아깝지 않은..
몸으로 창의력을 느꼈던 정말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그리고 벤과 한선생님.. 그렇게 멋져도 되는 거예요?
회사 업무가 끝나고 막 달려갔던 시간이 정말 헛되지 않은..
좋은 강의 만들어 주신 creator님께도 감사드리구요..
다음 기회에도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바로 ACTION!!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혁신과 창의력 강의를 듣고...
NO. 1095
작성자 박진영
작성일2009-10-13
조회수 53
밴라체님와 한창훈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올해 66세 되신 어머님과 함께 강의를 들었는데,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물론 저 빼고 다들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영어 울렁증이 있는 저로서는 ^^;;
3분의 2만 알아 듣는 시간이 었다고나 할까요... ㅠ.ㅠ
영어 울렁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 조금만 더 배려해서
벤의 긴 이야기 대충이라도 좀더 많이 한창훈님이 설명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사실은 중간 중간 어머님이 잘 이해하시는지 살피느라 정신이 없기도 했습니다.
앉아서 듣기만 하던 강의에서 움직이는 강의를 오랜만에 들어서 매우 좋은 시간이었고,
늘 새로운 것에 손을 먼저 내밀던 저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먼저 다가와서 인사해주신 벤라체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또 벤라체님과 한창훈님의 강의가 있다면 즐겁게 들으러 가겠습니다.
혁신과 창의력에 대한 느낌이 팍팍 오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셔서 더 뿌듯했습니다.
젊은 분들 사이에서 불편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은 저의 기우였습니다.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생을 위해 오늘의 강의를 기억하겠습니다.
벤랏체,한창훈-[혁신과 창의력 후기]
NO. 1094
작성자 김웅태
작성일2009-10-12
조회수 52
오늘 정말 Creative 하고 innovative 한 시간을 갖은 것같아 기쁩니다.
먼저 이러한 시간을 제공한 토즈측에 감사를 먼저하고요, 벤라체님과 한창훈님 그리고 수고해주신 여러 Creators 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집에 오자마자 오늘 강의 들은 내용을 잊지 않기위해서 책상에 먼저 앉았습니다.
최근 수십권의 자기 계발서및 인문학 책들을 읽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내가 만나는 고객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까 고민 하고 있었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해답을 찾았습니다.
Target Users를 정확히 파학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내 입장에서가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Users의 입장에서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