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uick 5  

참가자들은 각 소그룹에서 1분 자기소개를 하게 됩니다.  발표 순서가 넘어갈 수록 강사가 요청하는 조건이 추가 됩니다.   각 조건이 붙는 이유를 중간중간 설명하여 

프레젠테이션 전달 방식을 단시간에 교정할 수 있도록 합니다.   더불어 이후의 전체 과정에서 어떻게 추가적인 디테일 기술을 훈련하는지를 설명합니다. 


** 실전 발표 1 – 참가자들이 현업에서 사용하는 PPT자료를 기반으로 무대에 나와서 발표를 하게 됩니다.   3중 피드백으로 본인의 발표 패턴을 이해하게 됩니다. 

                           (발표자료가 준비되지 않은 경우는 강사가 빠르게 메시지를 구성하는 방법을 먼저 강의한 후 만들어 발표하도록 돕습니다.) 


2. 청중과 목표 

우선 참가자는 본인의 업무, 제품, 서비스를 다양한 성격의 청중에게 전달한다고 가정하고 파트너와 발표 실습을 합니다.  참가자는 같은 내용도 청중에 따라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새삼 경험합니다.   발표나 보고를 준비할 때 대부분은 PPT를 켜놓고 ‘본인이 할 말’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첫번째 실수라는 것을 설명합니다.  나의 발표에  누가 참석하는지, 그들은 무엇을 알거나 얻고자 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적어보는 연습을  합니다.  


3. 내용 구성 

기본적인 내용의 뼈대로서 ‘도입, 본론, 증거’의 구조를 이해하고 본인의 기존 자료에 응용해 봅니다.  이후로 기본 뼈대에 붙게 되는 다양한 발표용 요소를 학습합니다. 

도입의 집중 유도전략, 발표자를 신뢰하게 하는 법, 목표를 명확히 하는 법, 행동을 유도하는 법, 여운이 남는 마무리 전략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익힙니다. 

참가자는 2회차의 PT를 감안하여 자료에 반영할 만한 부분들을 체크 합니다. 


4. 자료 작성 

기본적으로 현업에서 만드는 자료는 대부분의 PPT는 ‘보고서’의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실제 비즈니스에서는 문서 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많은 내용이 세세하게

설명된’ 보고서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보고서 형식의 PPT를 존중하되, 이를 최단시간 내에 발표 자료 형식으로 바꾸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기존 보고서의 내용을 많이 변경하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중심으로 합니다.)  특히 현업에서 PPT 편집에 시간을 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연습합니다. 


5. 언어적 표현 

프레젠테이션에 있어 언어적 표현의 핵심이 의외로 매우 간단한 것임을 설명합니다.  본인의 기존 스타일을 활용하면서 언어적 표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방법을 

훈련합니다.   목소리가 작거나, 말이 빨라지거나, 사투리를 쓰는 등의 경우가 반드시 단점 (핸디캡)이 되지 않음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오히려 본인만의 

독특성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그리고 중복표현, 장황한 표현법의 패턴을 체크하고 교정합니다. 


6. 바디 랭귀지 

중요한 자리, 중요한 발표에 꼭 필요한 바디 랭귀지를 중심으로 훈련합니다.  효과적인 기본 자세, 시선처리, 몸의 위치, 제스처를 다양한 예시문과 함께 연습합니다.

참가자의 수준 및 니즈에 따라 여러 발표 형식의 사례를 영상 자료를 통해 장단점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선택적으로 1회차 발표에서 녹화한 

영상을 각자가 리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7. 실전 리허설 

실전에서 5분의 짧은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리허설 하는 방법, 긴장을 푸는 방법, 나아가 적극적으로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방법들을 구체적 단계와 함께 설명하고 

실습 합니다.   2회차의 실전 발표를 위해 리허설 하고 2인 1조로 연습합니다. 

** 실전 발표 2 – 1회차와 동일하게 무대에서 발표 하며, 3중 피드백을 진행합니다.  특히 동료 피드백 나눔 시간을 추가합니다. 

임원 코칭은 철저히 실무적, 현실적 측면을 고려하여 진행합니다. 

무엇보다 발표자 본인, 청중의 스타일을 최대한 이해하여 최종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코칭합니다.